우이령길과 오봉전망대(2018.02.17)

<우이령길 오봉전망대에서>

음력 정월 초이튼날 재경계성산우회 매월 셋째 토요일 정기산행을 두고 설날 다음이라 날짜조정에 신경을 많이 쓴 회장님의 고뇌가 있었지만 예정데로 진행되었다. 쌀쌀하지만 청정한 공기, 푸른 하늘과 눈부신 태양도 좋은 날이다.

 

<산행개요도 아래 북한산우이역2번출구에서 오봉조망점을 왕복하는 코스>

경전철의 역도 조금은 화려한 색채이다.

마침 62회 권한수와 이수역에서 만나서 4호선 전철을 타니 바로 앞에 정광유와 박용운회장이 타고 있다. 성심여대역에서 경전철을 갈아타고 목적지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먼저온 선후배님들을 만나다.

주민등록증으로 예약을 확인하고 기념촬영까지

준비한 간식등으로 목도 좀 축이고 부회장님의 사회로 식전행사를 한다.

재경동창회 방사무총장님의 지휘로 교가제창으로 식전행사를 끝내고 하산하여 북한산우이역 맞은 편 금옥천 만찬후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