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락산 주봉 637m 창문바위. 파란 하늘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다.>
만원의 행복에 오늘은 손님이 딸랑 둘이다. 다들 사정이 많다.
<오늘의 산행지도>
도봉산역에 내려 장암역으로가는 열차를 기다림.
장암역에서 본 수락산
장암역
장암역 뒤로 도봉산이 멋지다.
석림사전에 식당하나 사진 찍어둠.
노강서원
수락폭포아래서 점심식사를 한다. 막걸리 한잔에, 탁족까지 즐기며 오늘 제법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점심먹고 가파르게 기차바위를 향해 올라간다. 도중에 도마뱀을 보다. 아래 빨간 육각형안에 너무 변색을 잘해서 알아보기 힘들다.
드디어 정상. 오늘은 등산객이 많지 않아 사진찍기가 용이함.
창문을 통과하여 본 전경 동영상.
앞면에서 본 동영상.
철모바위
아래로 펼쳐진 벽운동계곡
불암산이 보인다.
코끼리 바위
하강바위
곰바위
마지막 탁족을 즐기고 조금 힘들엇던 오늘 산행을 마무리한다.
사당동 영일만에서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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