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등산

오르그라 347차(관악산 송년산행)후기

by 도화유수 2016. 12. 4.

 <사당역 방면에서 가장 절경 거의 금강산 수준의 장소에서  한 컷.>

2016년12월 4일(일)10:00 사당역 4번출구에서 오르그라2016년 송년산행이 약속되어 일찌감치 09:50에 도착하니 도착하니 벌써 4명의 친구들이 나와 있었다.

시간이 가까워지니 더많은 친구들이 나왔고 용운이 광유는 재경산우회 답사관계로 우면산으로 떠나고 늦께 온 친구들과 합류하여 10:20에 산행을 시작한다.

 

 

 

 

 전망이 잘 보이는 곳에서 1차휴식.

 

관음사가 아래로 내려다 보인다.

바로 전방에 방배동 전원마을 일명 효리마을이라고부른다.(이효리 부친이 사는곳이다.)

그의 정상부에서 사진을 한 컷. 폼 한 번 잡아보시우.

 

 

 

 

 

 

 

 

 

만물상 같은 바위를 배경으로

 

 관악산은 곳곳이 절경이다.

전망대아래 포근한 장소에서 잔치를 벌일다. 역시 용주네 배추전은 인기 절정. 너무 맛있게 먹다가 사진을 못 박았다.

정상을 바로 앞두고 전망대에서 시간을 보니 몌정데로 산행할 여유가 없다. 전망대에서 전체사진을 찍고 바로 철계단으로 하산한다.

 

 

 

 

역시 관악산은 바위 하나 하나 범상치 않다.

내가 이름지은 관악산의 금강에서 몇 판 찍는다.

 

 

 바로 낙하 산행으로 인헌고등학교 중학교를 지나 약속장소로 내려왔다.

 

 

 

 

최회장 광유 용운이가 합류하고 이어서 내년도 신집행부(도상효 회장, 구본조 총무)가 구성되고 즐거운 점심파티가 이어진다. 오늘 모임은 회비없이 지난 광교산 모임에 즐거움을 주기위해 현 최회장님의 성금(그 당시 62동기회 윤강회장님의 준비로 아껴 두었음.)과 문동휘 회원의 찬조로 충분이 맛있게 넉넉히 먹고 병신년 한 해를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 많이 참석해주신 회원님과 그동안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