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역 방면에서 가장 절경 거의 금강산 수준의 장소에서 한 컷.>
2016년12월 4일(일)10:00 사당역 4번출구에서 오르그라2016년 송년산행이 약속되어 일찌감치 09:50에 도착하니 도착하니 벌써 4명의 친구들이 나와 있었다.
시간이 가까워지니 더많은 친구들이 나왔고 용운이 광유는 재경산우회 답사관계로 우면산으로 떠나고 늦께 온 친구들과 합류하여 10:20에 산행을 시작한다.
전망이 잘 보이는 곳에서 1차휴식.
관음사가 아래로 내려다 보인다.
바로 전방에 방배동 전원마을 일명 효리마을이라고부른다.(이효리 부친이 사는곳이다.)
그의 정상부에서 사진을 한 컷. 폼 한 번 잡아보시우.
만물상 같은 바위를 배경으로
관악산은 곳곳이 절경이다.
전망대아래 포근한 장소에서 잔치를 벌일다. 역시 용주네 배추전은 인기 절정. 너무 맛있게 먹다가 사진을 못 박았다.
정상을 바로 앞두고 전망대에서 시간을 보니 몌정데로 산행할 여유가 없다. 전망대에서 전체사진을 찍고 바로 철계단으로 하산한다.
역시 관악산은 바위 하나 하나 범상치 않다.
내가 이름지은 관악산의 금강에서 몇 판 찍는다.
바로 낙하 산행으로 인헌고등학교 중학교를 지나 약속장소로 내려왔다.
최회장 광유 용운이가 합류하고 이어서 내년도 신집행부(도상효 회장, 구본조 총무)가 구성되고 즐거운 점심파티가 이어진다. 오늘 모임은 회비없이 지난 광교산 모임에 즐거움을 주기위해 현 최회장님의 성금(그 당시 62동기회 윤강회장님의 준비로 아껴 두었음.)과 문동휘 회원의 찬조로 충분이 맛있게 넉넉히 먹고 병신년 한 해를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 많이 참석해주신 회원님과 그동안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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