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10일 다른 모임으로 변산반도와 선운사 여행중이었다. 모임에 양해를 구해 저녁에 제자들과의 번개 모임에 참석하기로 했다.
그래서 5월10일 점심식사후 미당생가를 들러서 서울로 상경하기로 했다. 잘 빠지던 교통상황도 서울에 가까워지니 막히고 점점 서행이 이어진다.
신목동전철역 부근에서 내려 나만 전철을 타고 충무로를 향한다.
제자들은 벌써 도착해있다. 그래도 7시30분전에 도착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번개라고 해놓고 나를 또 놀라게 했다. 우리 도산중3회 서울지부 회장 총무님.
2차로 커피 한잔 하고 많은 애기들 나누고 집으로 돌아옴.
집에 와서 보내 깜짝 놀랄 선물이
덕분에 우리 부부 좋은 구경 잘 했습니다. 고마운 제자들!!!
1부 2부 중간에 나와서 사진부스에서
충무로 아트홀 외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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