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여정을 마치고 빠르게 숙소인 운악산자연휴양림으로 찾아간다.
빠르게 짐을 정돈하고 만찬준비에 여념이 없다. 먼저 수육으로 와인건배를 한다.
(친구의 질병관리본부 전국민 코로나19 항체양성률 4차 조사에 표집되어 답례품으로 cu 상품권 5만원 받아서 와인 3병으로...
정말 피 같은 와인입니다. 이탈리아산 '음 피치니')
저녁을 먹고 아래의 포천운악산 휴게소까지 산보를 다녀온다. 휴게소의 야경이 정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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