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

속초여행2(영금정과 속초항)(2022.03.14)

by 도화유수 2022. 3. 16.

속초항
속초등대와 영금정

 

숙소 한화리조트 쏘라노에서 방을 배정받고 나와 영금정으로 달려간다. 그사이 비가 그치고 푸른 하늘도 보인다.

영금정과 정자전망대

영금정은 파도가 석벽에 부딪치면서 나는 소리가 마치 거문고 소리와 같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주변 은 항상 관광객과 시민이 방문하는 관광의 중심지라 할 수 있습니다. 바다를 마주하는 암반 위 구름 "다리 끝에 세워진 정자에 서서 해변의 경치를 감상하고, 시원한 바다를 느끼며, 일출과 일몰 감상 명 소이기도 합니다. 주차료는 1시간 1,000원, 이후 30분마다 500원 추가라고 합니다.

속초시 동명동 속초등대 밑의 바닷가에 크고 넓은 바위들이 깔려있는 곳이 영금정이다. 지명의 유래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 신묘한 율곡이 들려 이 소리를 신령한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하여 영금정이라 불린다. 시내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경치가 빼어나 사시사철 속초시민이 피서와 낚시를 즐기는 곳이다.현재는 속초시에서 영금정 일대를 관광지로 개발하여, 남쪽 방파제 부근으로 실제 정자를 하나 만들어 놓았다. 이 정자는 영금정 바위 위에 세워진 해상 정자로 50m 정도의 다리를 건너 들어갈 수 있다. 해상 정자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느낌은 방파제와는 또 다른 시원한 느낌을 주지만, 정자 자체는 아주 촌스럽게 만들어진 콘크리트 정자여서 아쉬움이 남는다. 대개 해돋이 정자라고 부르는데, 정자 현판에는 영금정(靈琴亭)이라는 글을 써 놓았다.

 

영금정전망대에서

 

영금정에서

 

영금정에서 나와 해산물 쇼핑!

속초항 동명활어센터로!

 

그사이 속초항 방파제를 따라 속초항 구경을 간다. 1KM정도 멋진 속초를 본다.

조도
저녁 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