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화

[스크랩] 대국 재배 방법

by 도화유수 2016. 2. 1.

대국의 삼목 시기와 방법

대국 삽목 시기

15대 이상 대작으로 기르고자 하는 경우 4월 상순에 온실에서 삽목 실시.

10대 이상 기르고자 할 때 5월 초~중순 온실이나 노지에서 실시.

07대 이상 기르고자 할 때 5월 중하순 노지 실시가 적합하다.

다륜대작의 경우는 전년도 가을, 늦어도 12월초부터 육묘해야함.


삽목 순서

1. 충실하게 자란 삽수를 선택하여 적순을 10Cm 길이 내외로 자른다.

   적순이란?- 가지의 맨 윗부분 성장 순이 있는 부분을 말함.


2. 자를 때는 줄기의 잎자루가 달린 마디 아래 약 0.5mm 부분을 비스듬히 자른다.

   마디 바로 아래를 자르는 이유?- 자르는 것보다 뿌리가 잘 내림. 다른 식물체 삽목에도 적용.

   비스듬히 자르는 이유는?- 상처 면적을 많게 하여 뿌리가 잘 내리도록 함.


3. 맨 아래 잎을 따 주고 너무 큰 잎은 반을 잘라 준 다음 맑은 물에 1시간 정도 담가두었다가

   깨끗한 모래가 담긴 삽목상자에 꽂는다. 이 때, 메네델이나 루톤 등 발근촉진제 처리를 해

   주면 효과가 더욱 좋으나 국화는 강인한 식물이므로 침지 1시간 정도 지난 후 그냥 모래

   상자에 꽂아도 뿌리가 잘 내린다.


4. 모래에 1/3정도 묻히도록 꽂은 다음, 물을 흠뻑 주고 그늘 또는 반그늘에서 관리한다.


5. 시들었던 삽수가 점차 원기를 회복하고 새순이 자라기 시작하면 발근이 완료된 것으로 이때까지

   는 물이 마르지 않도록 매일 흠뻑 관수해준다. 뿌리가 내리기 까지 약 2주 정도가 소요된다.

   온도가 높을수록 발근이 빠르고, 야간기온이 낮으면 뿌리내림이 불량하다. 따라서 반그늘이

   지는 하우스나 온실일수록 뿌리가 빨리 내린다.


6. 삽목을 완료되면 뿌리가 내리는 기간까지 국화화분을 준비하고 배양토를 만들어 화분에 채운

   다음 이식 준비를 해야 한다.



국화 배양토 만드는 방법


1. 굵은 강모래도 준비한다.


2. 황토나 밭 흙도 채로 쳐서 준비한다.


3. (주)대덕 바이오텍의 친환경 한가위 유기질 비료를 사서 준비한다.

위 3가지를 1:1:2 정도로 잘 섞어준다. 그리고 화분 바닥을 돌로 막은 다음 약 2Cm 정도 굵은 모래로 채운 다음 위에서 만든 배양토를 화분의 위쪽 1 - 2Cm 정도만 남기고 가득 채워 준다.


국화 화분의 크기

대국의 경우 윗지름이 30Cm 내외가 좋다. 소국 화분은 이 보다 조금 작은 28Cm 화분을 사용한다.


화분 보관 장소 선택요령

이렇게 준비된 화분은 물을 흠뻑 주어 흙이 안정되도록 하고 반그늘이 지는 곳 또는 오전에만 햇빛을 받는 처마 밑에 두고 삽목한 국화 삽수가 뿌리내리기를 기다려야 한다. 처마 밑에 두는 이유는 비를 맞히지 않으려는 것이다. 국화 기르기에 실패하는 상당수 사례의 경우, 화분을 비 맞는 곳에 두어서 빗물에 배양토의 양분이 모두 소실되기 때문인 경우가 아주 많다.


비를 맞힌 경우 처음엔 싱싱하게 잘 자라다가 가을 꽃망울 맺을 때쯤 되어 아랫 잎부터 누렇게 황화현상이 생기고 마침내는 줄기만 껑충하고 줄기 윗 쪽에만 잎이 남은 채로 꽃을 피워 감상가치가 없게 된다. 그럴 경우 (주) 대덕 바이오텍의 친환경 한가위 유기질 비료를 화분 위에 1Cm 두께로 깔아주면 부족한 거름이 충분히 보충된다. 이를 10일 간격으로 1번씩 주면 아주 생육이 좋아진다.


또는 깻묵 물거름을 8월 하순부터 물줄 때마다 계속 희석해서 주면 영양분 부족을 막고 국화가 튼실히 잘 자라며, 꽃도 크고 화색도 아주 좋아진다. 이는 중요한 작업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깻묵 물거름 만드는 방법

대략 100L 용 커다란 고무물통을 준비하고, 1/2 ~ 2/3쯤 물을 채운 다음, 기름집에서 들기름 통 깻묵을 5장 정도 잘게 쪼갠 것과, 집에서 음식쓰레기로 나온 우골(소뼈)을 함께 마대자루에 넣고 열십자로 꽁꽁 묶은 다음 물통에 넣고 뚜껑을 닫아 1년 정도 묵히면 훌륭한 액비가 된다. 이를 물줄 때마다 엷게 희석해서 준다. 만들어 놓은 액비가 없을 때는 깻묵과 골분을 섞어 만든 경단거름을 물에 우려내어 붉게 우러난 물을 희석해서 주면 된다.


비를 막는 반그늘 재배지 만들기

비닐하우스의 천장만 비닐로 씌운 다음 다시 30~50%의 차광막을 씌운다. 이렇게 하면, 옆은 트여서 통풍이 되고 위는 비닐과 차광막으로 비는 맞지 않고 반그늘로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다.


반그늘에서 기르는 이유?

줄기가 부드럽게 자라 가지를 유인하기 좋게 하기 위함. 또한 가지를 많이 치고 길게 자라게 함.


만약 계분 발효비를 쓴다면?

계분 발효비는 질소분이 과다해서, 이 거름을 주로 쓸 경우는 국화의 뿌리가 잘 썩게 된다. 그래서 국화 삽수가 죽거나 빈약하게 자라게 되므로 이를 쓸 경우는 섞는 양을 훨씬 줄여야 한다. 또한 계분을 위주로 쓴 경우에는 국화가 자라다가 여름쯤에 국화의 새순이 누렇게 변하는 황화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는 질소질 과다에서 오는 현상 이다. 어쩔 수 없이 계분을 썼는데, 황화현상이 나타나거든 위에서 말한 (주)대덕 바이오텍의 친환경 한가위 유기질비료를 복토하듯 얹어 주면 어느 정도 완화시킬 수 있다.

 

국화의 정식과 가지치기

국화의 정식은 대국이든 소국이든 반드시 1화분 1주 심기를 한다.


국화 순지르기

보통, 화분에 모종 1개를 중앙에 심고 잎 장수 4~6개(삽수 길이는 지상 8~10Cm)에서 1차 순지르기를 실시한다. 그러면 대개는 3개 정도의 곁순이 나오는데 세력이 가장 좋은 1지와 2지의 경우는 2잎 장에서 또다시 2차 순지르기를 하면 각각 2개씩의 새순이 나오고, 3지와 합하여 5개의 가지수가 생기게 된다. 5개의 가지 중, 세력이 가장 강한 것들을 또다시 2~4잎 장에서 3차 순지르기를 실시하여 가지수를 7~9대로 늘려가면 된다.


순지르기는 8월 10~15일까지 계속해야 한다. 간혹 대국을 길러 놓은 것이 키가 가슴높이 이상으로 너무 길게 길러 볼품없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는 너무 일찍 순지르기를 끝냈기 때문에 가지가 도장한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늦어도 8월 15일 이전에 순지르기를 마쳐야지 그 이후에도 순지르기를 하면 반대로 키가 너무 작아 꽃망울이 맺지를 않거나, 역시 볼품이 없게 된다. 따라서 가지치기를 위하여 순지르기를 하는 시기는 8월 10~15일 사이에 모두 마쳐야 함을 명심한다.


소국 관리

소국은 두 종류가 있다. 스스로 가지를 치면서 둥글게 자라는 녀석은 가지치기가 필요 없다. 그러나 보통 대부분의 소국은 가지치기를 수시로 하여 모양을 둥글게 만들어가야 한다. 관리가 소홀하면 키만 삐죽하게 자라서 볼품없게 된다. 저절로 가지를 치며 자라는 품종은 너무 길게 자라는 가지만 끝순을 잘라 준다.


대국 2~3차 순지르기

이제는 본격적으로 순지르기를 통하여 가지 수를 늘려가야 한다. 7월 초순 1차 순지르기 한 곳에서 새로 가지를 친  제1지와 2지는 매우 세력이 강하지만 제3지는 비교적 약하고 덜 자란다. 이때 세력이 강한 제1지와 제2지만을 순지르기를 한다. 새순이 완전히 자라기 전에 실시해야 손실이 적고 다음 새순이 빨리 돋는다.


순지르기는 8월10일까지 계속 반복된다. 앞으로도 2~3차례 더 순지르기를 하여서 가지 수를 7대 이상으로 늘려야한다. 세력이 강한 녀석은 10여대로 가지 수를 늘릴 수 있다. 유의할 점은 8월 10~15일까지 순지르기는 모두 완료하여야 하고 이때까지 대국의 대수가 결정된다는 점이다.


제1지와 2지의 순지르기 한 곳에서 각각 2개씩의 새순이 잘 자라고 있고 세력이 약했던 3지가 힘을 받아 쑤욱 자란 모습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1~2지에 밀려 미처 자라지 못했던 4지와 5지가 힘차게 자란 모습을 보실 수 있다면, 제 3지는 지금이 순지르기(3차)의 적기이다. 4잎 장을 남기고 작고 어린 눈만 살짝 잘라낸다. 그리고 4지와 5지는 조금 더 힘을 받은 뒤 1주일 정도 후에 1지와 2지에서 자란 새순과 함께 4차 순지르기를 실시한다.


만약 지금 현재 대국의 가지 수가 7개라면 이만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순지르기를 그만한 채 7대만 기른다면 키가 껑충해서 볼품없는 키다리 국화를 보시게 될 것이다. 거듭 강조하지만 순지르기는 적어도 8월 10일까지는 계속해야 한다.  국화의 상태를 살펴가며 세력이 좋은 가지들은 계속해서 순지르기를 실시하기 바란다.

대국의 순지르기는 아무리 세력이 좋아도 8월 15일을 넘겨서까지 해서는 키가 너무 작아지므로 안 좋으며, 반대로 벌써 종료하여 지금 키가 많이 자랐다면 가을에 키가 너무 커서 또한 안 좋다. 혹시 진딧물이 끼는 경우에는 약을 살포해주시고, 요즈음은 나비의 방문이 잦아 애벌레들이 어렵게 기른 잎과 새순을 갉아먹기 쉽다. 살충제를 희석규정에 맞게 살포해 주어야 한다.


혹시 영양분이 모자라 잎이 노란빛을 띠면 (주)대덕 바이오텍의 친환경 한가위 유기질 비료를 보름 간격으로 화분 위에 깔아주시면 매우 효과가 크다.


대국가지 유인작업

마지막 순지르기한 가지에서 곁순이 어느 정도 자라면 이제 가는 철사로 가지 유인 작업을 해야한다. 매우 신중을 기해야 하는 작업으로 그간 반그늘에서 국화를 부드럽게 길렀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땡볕에서 기른 녀석들은 가지 유인이 잘 되지 않고 억지로 할 경우 가지가 찢어지거나 부러지기 쉽다. 가는 철사(22번이나 24번)를 준비해야한다.

대국의 가지 유인 작업은 마지막 가지치기가 완료되고(8월 10일 기점) 1주일 정도 지난 후에 실시한다. 가지유인을 하는 이유는 국화의 가지가 고루 퍼져 자라게 하고 아랫부분을 구부려 자라게 함으로써 나중에 꽃송이의 키를 일정하게 맞추어주도록 함이이다.

 

 

 

 

 


가지 유인 작업의 과정

1. 22번 가는 철사를 20Cm 내외 길이로 자르고 윗부분을 2Cm 정도 구부려 갈고리를 만든다.


2. 이 갈고리를 이용하여 국화 가지들을 유인하여 고정시킨다. 이 때 가지가 부러지거나 찢어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하며, 줄기가 너무 강하면 약간만 구부려 주었다가 하루 정도 지난 다음 또다

   시 조금 더 구부려 주며 이를 2~3차례 반복하면 자연스럽게 가지가 휘어져 자라게 된다.


유인은 철사를 지팡이 모양으로 만들어 가지를 유인한다. 국화줄기가 너무 경화되면 분지된 가지가 찢어지기 때문에 일찍 유인하는게 유리하다. 마지막 순지르기 후 1주일쯤 지나면 바로 이 작업을 수행해야 가지가 부드러워 부러지지 않고 잘 휘어지며, 새순이 고개를 들고 U턴하여 위를 향해 자란다. 이렇게 하면 가지를 고르게 배열할 수 있고, 세력이 강한 가지는 많이 휘어지게 되므로 약화되고 약한 가지는 조금만 휘어주어 상대적으로 세력을 잘 받게 되어 균형있게 자란다. 화분의 물은 매일 적정량을 주어야하며, 스미치온이나 기타 진딧물약을 수시로 살포하여 병충해를 사전에 예방해 주어야 한다.


대국을 예쁘게 만드는데는 가지 유인 작업이 필수다. 전에 대국을 반그늘이나 오전햇빛 받는 곳에서 기르는 것이 좋다고 했는데 바로 이 가지 유인작업 때문이다. 땡볕에서 기른 것은 가지가 단단히 굳어 가지유인을 하려고 해도 가지가 찢어지고 부러져서 안배를 할 수가 없다. 또한 가을에 꽃의 키를 맞추기도 어렵다.


가지 유인을 초기부터 하는 이유는 가지가 경화되기 전부터 시작해서 가지가 부러지거나 찢어지지 않게 하고 나중에 지주를 세워 최종적으로 꽃대를 조정할 때 높이 조정을 용이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손가락 길이가 각기 다르듯이 국화도 줄기 길이가 각기 다르게 자라는데 가지를 유인하면 높이 조정하기가 좋다. 또한 각 줄기마다 엽수(葉數)가 많아 꽃의 크기가 커지며 화색도 더 좋아 지는 것 같다. 또 줄기를 아랫부분에 많이 유인해 놓음으로 해서 화분과 잎과 꽃의 균형감각이 높아진다. 화분관리를 못해 국화의 아랫부분 잎이 누렇게 되어 떨어질 경우 화분의 균형을 잃게 되는데 줄기를 유인함으로 인해 이런 걱정은 다소 줄일 수 있다.


적정한 높이 조절

가지가 부드러울 때 계속 바닥부분에 유인작업을 하기 때문에 키가 많이 자라도 별 문제가 없다. 최종적으로 지주 세워서 높이 조정할 때는 유인 된 상태여서 높이 조정이 용이하다. 사람으로 보면 무릎을 숙인다고 보면 되딘. 그렇다고 가지를 너무 짧게 키우면 필요 엽면적지수가 부족해서 화색과 꽃의 크기가 문제가 된다. 국화잎이 많은 꽃대에서는 꽃잎이 훨씬 많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다.


대국은 꽃망울이 맺히고도 4~5cm 정도 더 키가 자란다. 1m 정도 높이의 대국을 키우려면 한 화분에 꽃대가 20대 이상 있어야 어울린다. 그래야 전체적인 균형과 조화가 맞는다. 그런데 1~3 줄기 로 1m 이상 키우시면 균형이 맞지 않는다. 1줄기인 경우 40~50cm 정도 높이가 가장 잘 어울린다. 높이를 조정하려고 처음부터 유인을 하는 것이다. 10대 이상 꽃을 키우더라도 높이는 60cm 정도가 적당하다.


그늘진 곳에서 부드럽게 가지를 기른 것들은 철사고리로 자유롭게 가지를 안배하여 유인해 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가지유인이 끝난 화분은 이제 햇빛을 잘 받는 곳으로 옮겨 놓아서 튼튼하게 기르는 것이 좋다.


화분의 수분관리

상토를 준비할 때 보비력과 보수력 등을 생각하고 배수도 생각하여 모래도 혼합하여 잘 만들었는데 계속비가 많이 오거나 상토배합을 잘못해서 배수가 잘 안된다면 대나무 막대를 이용해서 화분마다 바닥 배수층까지 3~4개씩 구멍을 만들어서 배수를 원활하게 해준다. 일종의 명거배수법이다.



대국 유인용 철사 및 받침대 만들기

꽃 받침대와 받침대용 대나무 등은 미리 준비하여 두면 좋다. 요즘은 지주용 인조 대나무나 굵은 코팅철사 등을 화원에서 구입할 수 있으니 활용이 쉽다. 주변에 가는 대나무가 있는 경우 채취하여 활용해도 좋다.


철사 길이를 20cm 전후로 잘라서 끝부분만 구부리면 된다. 너무 가는 철사로 하면 화분에 꽂을 때 구부러질 수 있으니 굵기를 눈으로 보아 선택하기 바란다. 보통 22번 철사를 사용한다.

 

 

 

 

 

 

 


꽃 받침대를 만들기.

국화화분 숫자와 한 화분당 평균 몇 대의 꽃대가 만들 것인가를 계산하여 꽃 받침대를 만들면 된다. 유인용 철사와 꽃 받침대는 한 번 만들어 쓰면 반영구적인 것 같다. 먼저 철사를 30cm정도 자른 후 원을 만들어 본다. 원은 지름이 약 7cm 정도로 하였다.


처음 시작부위와 원이 만난 후에 가운데로 절반을 가르듯이 철사를 꺽는다. 꺽은 철사를 다시 원의 중심 부위에서 90도로 꺽으면 완성이 된다. 받침대는 대국이 피어나면 보이지 않는다. 그러니 너무 예술적으로 만들 필요까지는 없는 것 같다. 받침대의 역할은 대국의 꽃잎이 일찍 흩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꽃의 수명을 연장하는데 도움이 된다. 꽃잎은 받침대를 해 주지 않으면 일찍 힘이 없어서 떨어진다. 그러니까 도우미 역할을 하는 것이다.

출처 : 주의 은혜로 종의집이 영원히 복받게하소서
글쓴이 : 57ksgsung 원글보기
메모 :

'국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여러송이의 국화재배 방법  (0) 2016.02.01
[스크랩] 월별 화초 가꾸기 요령  (0) 2016.02.01
[스크랩] 화초 가꾸기 10대 원칙  (0) 2016.02.01
[스크랩] 국화재배 기초  (0) 2016.02.01
들국화 종류  (0) 201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