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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백운호수에서 가을보다.(2021.09.14)

by 도화유수 2021. 9. 14.

백운산이 조망되는 백운호수
어느새 벼가 고개를 숙인 가을이 
호숫가 할머니가 파는 호박잎

 

주말에 시간되시면 백운호수라도 걸어봅시다.
미국에서 귀국후 장염으로 고생한 조카에게 카톡으로 연락하니

이제 정상적인 생활을 합니다. 약간 어지러워서 격렬한 운동은 못해도 백운호수 등 걷기는 하시라도 가능합니다.
회복 많이 되어 다행이고 무리하지 말고 형님과 의논되면 백운호수 천천히 한 번 하시죠.
화요일 오후4~5시쯤에 어떨지?
괜찮습니다. 걷고 나서 저녁을 먹으면 되겠네요.
좋습니다
그러면 9월14일(화) 오후4:30
큰집옆 버스정류소에서 약속합시다.

 

 

 

그래도 맛있는 식사가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