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시간되시면 백운호수라도 걸어봅시다.
미국에서 귀국후 장염으로 고생한 조카에게 카톡으로 연락하니
이제 정상적인 생활을 합니다. 약간 어지러워서 격렬한 운동은 못해도 백운호수 등 걷기는 하시라도 가능합니다.
회복 많이 되어 다행이고 무리하지 말고 형님과 의논되면 백운호수 천천히 한 번 하시죠.
화요일 오후4~5시쯤에 어떨지?
괜찮습니다. 걷고 나서 저녁을 먹으면 되겠네요.
좋습니다
그러면 9월14일(화) 오후4:30
큰집옆 버스정류소에서 약속합시다.
그래도 맛있는 식사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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