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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 쏘라노2

속초여행3(영랑호)(2022.03.15) 아침에 숙소인 한화리조트 쏘라노에서 본 설악산은 어제 내린 비가 눈으로 쌓였고 우산바위의 병풍같은 모습등 신선한 공기에 속초의 모든 것이 신선하고 너무 좋다. 아침식사후 짐을 챙겨 숙소를 나와 영랑호로 나간다. 영랑호永郎湖 요약 강원도 속초시 장천동·금호동 및 영랑동에 걸쳐 있는 호수. 둘레 길이 약 8㎞. 속초시에는 영랑호와 청초호(靑草湖)의 두 석호(潟湖)가 동해와 접해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간성군조(杆城郡條)에, “영랑호는 고을 남쪽 55리에 있다. 주위가 30여 리인데, 물가가 굽이쳐 돌아오고 암석이 기괴하다. 호수 동쪽 작은 봉우리가 절반쯤 호수 가운데로 들어갔는데 옛 정자터가 있으니 이것이 영랑신선무리가 놀며 구경하던 곳이다.”라고 하였다. 또한 전설에 의하면 신라시대의 화랑 영랑·술랑(.. 2022. 3. 16.
속초여행2(영금정과 속초항)(2022.03.14) 숙소 한화리조트 쏘라노에서 방을 배정받고 나와 영금정으로 달려간다. 그사이 비가 그치고 푸른 하늘도 보인다. 영금정과 정자전망대 영금정은 파도가 석벽에 부딪치면서 나는 소리가 마치 거문고 소리와 같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주변 은 항상 관광객과 시민이 방문하는 관광의 중심지라 할 수 있습니다. 바다를 마주하는 암반 위 구름 "다리 끝에 세워진 정자에 서서 해변의 경치를 감상하고, 시원한 바다를 느끼며, 일출과 일몰 감상 명 소이기도 합니다. 주차료는 1시간 1,000원, 이후 30분마다 500원 추가라고 합니다. 속초시 동명동 속초등대 밑의 바닷가에 크고 넓은 바위들이 깔려있는 곳이 영금정이다. 지명의 유래는 파도가 바위에 부딪치면 신묘한 율곡이 들려 이 소리를 신령한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하여 영금정.. 2022.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