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길 5코스2 제주에서3 위미 세천포구에서 아침(2022.11.02) 이렇게 행복한 아침을 맞게 해준 딸 사위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아침을 맞는다. 숙소가 2인 전용으로 되어있어 딸 내외는 인근 위미항부근의 호텔에서 자고, 우리 부부 둘만 숙소에 머문다. 아침에 어제 과식한 체중도 줄일 겸 조깅을 나선다. 부근의 지형과 경치도 돌아볼 요량이다. 조깅후 숙소로 온 딸과 간단한 다과를 숙소앞에서 멋있게 즐긴다. 2022. 11. 5. 제주에서1 월정리 점심(2022.11.01) 제주에 여행온 딸의 초대로 2박3일의 제주여행을 시작한다. 11월의 첫날 아침일찍 일어나 짐을 챙기고 떠날 준비를 끝내니 07:10이다. TV를 보면서 떠날 시간을 기다리다 07:40에 집을나서서 752버스를 남성역에서 타고 노량진역에서 9호선전철(급행)로 김포공항에 도착한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 김포공항의 국화도 돌아보며 수화물 맡기고 09:30전에 탑승을 완료한다. 제주공항에 제시간에 도착해서 기다리는 딸 내외를 만나 점심식사를 위해 월정리로 이동한다. 정말 맛있는 월정리 담백식당의 갈치솥밥. 유명 맛집이라 대기시간이 조금 걸렸다. 점심식사후 인근 월정리해수욕장의 까페에서 월정리를 출발해서 남원읍 위미리 세척포구 바로앞에 위치한 숙소에 도착하여 여장을 푼다. 2022.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