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야1 산티아고 순례길4 저녁밥에 포도주 한잔(2023.04.06) 오늘(4월 6일(목))의 일정 : 에스떼야 -----> 로스 아르코 (22km) 07시~12시20분 어떤이의 기록에 의하면 산티아고 순레길의 最愛(최애)의 길이라고 하여 아침부터 설래임으로 출발한 길이다. 아침 7시경에 부지런히 어둠을 뚫고 출발한다. 이라체 수도원(오늘의 3km지점)에 가까이 오자 이라체 수도원의 이라체 샘은 08시 이후에 제공한다는 정보를 보았는데 이라체 샘의 포도주는 이라체 창고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맛 좋은 포도주로 수도꼭지에서 나오는 한 잔의 포도주는 힘든 길을 걷는 순례자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게 해 준다고 해서 08:20까지 이곳을 돌면서 찾았으나 끝내 찾지 못했다. 없어진 것인가 오늘의 시작이 너무 하망하다. 지나는 많은 이에게 물어보았지만... 로스 아르꼬스 Los .. 2023.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