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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토르가2

산티아고 순례길8 라바날의 수도원에서 미사(2023.04.11) 오늘(4월 11일(화))의 일정 : 아스토르가 -----> 라바날 델 까미노(20km) 06시30분~11시50분 어제 약속한 6시기상 6:30출발 을 지킨다. 다른 이를 배려해서 2층 립세션에서 짐을 꾸려서 깜깜한 아침에 숙소를 나선다. 첫마을에서 간단히 빵과 오렌지 쥬스로 요기를 한다. 어제 옆에 있던 한국아가씨가 따라와서 같이 가며 인사를 한다. 혼자서 많은 준비를 해서 출발한것 같다. 두번째 마을 오래된 공소 입구에서 빵과 음료를 나누며 친해졌다. 오늘 머물 곳도 우리와 같다. 오늘의 목적지 공립알베르게에 12시전에 도착했다. 아직 숙소정리가 끝나지 않아 밖에서 30분 기다렸다. 시설이 지금까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오두막같은 느낌이다. 세요도 스템프에 도장수준 샤워후 급한 빨래를 하고 오전에 만난 아.. 2023. 5. 15.
산티아고 순례길7 아스토르가로 복귀(2023.04.10) 오늘(4월 10일(월)) 의 일정 : 레온 -----> 아스토르가로 이동하여 알베르게에 입소 내일 여정준비 열차는 17:48 아스토르가역에 정확하게 도착한다. 시골스러운 작은 역이다. 원래 도착시간이 너무 늦어 사설 알베르게를 미리 예약했다. [4/10 알베르게 예약] 4/10-4/11, Albergue Só Por Hoje, (총 68,290원) 예약 조금 비싼 사설알베르게는 시설이 아주 좋은 편이다. 숙소에 짐을 풀고 아스토르가 구경을 나선다. 지금부터는 다시 순례자이다. 꼬시도 마라가또(Cocido Maragato)는 원래 계획에 이곳 도착시간이 너무 늦어서 레온에서 어렵게 맛을 보았다. 아스토르가 Astorga 아스또르가는 다양한 양식의 예술적 유산과 풍부한 역사가 살아있습니다. 까미노 데 산띠아.. 2023.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