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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2

산티아고 순례길19 땅끝 피스테라까지(2023.04.21) 2023년 4월 21일(금) 오후 일정 계획 13:00~15:35 산티아고 ⇒ 피스테라 15:35~17:45 피스테라 시내에서 0표지석까지 왕복 6km 언덕길로 40분소요. Cape Fisterre (이베리아 반도의 가장 서쪽 지점) 17:45~20:00 산티아고 ⇐ 피스테라 완주기념 대만찬 Restaurante María Castaña 4.3 (2,369)·갈리시아 레스토랑 땅끝까지 Hotel Gelmírez 3성급 호텔(호텔 헬미레스)에 짐맡기고 산티아고 버스정류장으로 간다. 이곳에 도착하여 피스테라행 왕복 승차권 구입(13시 산티아고 출발, 17:45 피니스테라 출발) 11시도 되지않은 시간 역사구내를 둘러보고 내일 버스승강장도 확인하며 2층 휴게소에서 커피도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출발한다. 산티아.. 2023. 5. 27.
산티아고 순례길18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입성(2023.04.21) 오늘(4월 21일(금))의 일정 : 라바꼬야 ----> 산티아고 데 콤포스라(10.5km) 06:55 ~ 09:25 4월21일 (금) 라바꼬야의 시설이 비교적 좋은 알베에서 일박후 아침 일찍 일어나 07시 전에 출발한다. 아직은 여명이 밝지않은 상황에서 까미노닌자앱에 많이 의존하며 길을 떠난다. 10km을 가는 데도 힘들긴 마찬가지고 산티아고 도시사람들은 지금까지 까미노에서 만난 사람들과는 다르다. 올라! 해도 답변이 거의 없다. 바쁜 도시민의 일상은 마치 서울과 같다. 그리고 자세히 보니 얼굴도 편치않은 모습이다. 스페인에서 특히나 산티아고에서 도심은 반듯하나 시민의 얼굴은 찌푸듯하니 알 수 없는 일이다. 고개를 넘어 아픈 발을 이끌고 최종목적지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에 도착한다. 4월 21일(금)07.. 2023.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