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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183

[스크랩] 한글날 팔봉산에서 20년전에도 학교등산회에서 다녀왔지만 술먹은 기억과 바위동굴(4봉)을 겨우 나온일 때문에 꿈속에 가끔 나타나기도 했던 그곳.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까칠한 홍천 팔봉산을 학교에서 연수후 비발디에서 자고 다녀왔습니다. 2016. 1. 1.
[스크랩] 오궁썰매의 태백산 추억은 언제나 즐겁다 2001년 1월에 있었던 사건을 2008.01.28 12:3 에 계마회 다음까페에 실었다. 오궁썰매의 태백산 추억은 언제나 즐겁다.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는 언제나 즐겁다. 소풍 때 학생들과 같이 간 춘천행 열차는 환상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었다. 강변의 경치 그리고 정말 이름 같은 강촌역과 구곡폭포 자전거길 등 모든 것이 꿈길 같다.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중앙선은 환상을 훨씬 초월하는 단계이다. 봄이면 봄, 가을이면 가을, 새벽안개 피어오르는 여름은 여름, 눈 덮힌 겨울은 너무나 낭만적이다. 어느 해 가을 친한 친구의 부친의 부음소식을 듣고 업무를 앞당겨하고 오후에 3시경 청량리에서 출발해서 영주까지 갈 때 치악산부근에 단풍에 취해서 슬픈 마음보다 차창의 경치에 마음을 다 빼 아낀 적도 있었다. 그렇.. 2016. 1. 1.
2015년12월 29일 삼각산의 원효봉 백운대 1. 서울역 경부선(걷기) 2.서울역버스환승센터 정류장까지 약 215m 이동 (약 3분) 3. 승차704(서울역버스환승센터) 승차 후 4.제3697공병부대 정류장에서 하차(약 62분 38개 정류장) 5. 효자비 도착. (※전철3호선이용‣일반34버스(구파발역2번출구)승차 후‣제3697공병부대 정류장) 서울역(08:45) ‣ 효자비에서 등산시작(10:00) ‣ 원효봉 도착 (11:00 간식 11:30출발) ‣ 위문 도착(12:30 점심) ‣ 백운대(13:00~13:30) ‣ 도선사 (14:30) ‣ 우이동 (15:00) 싸우나 ‣ 회현역 7번출구로 통영맛집 도착(17:00) 남미 여행 4명과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명동에서 비엔나커피까지. 명동이 남미의 리오나 부에노스 아이레스보다 훨씬 멋진 곳임을 확인. 2015.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