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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남미여행

남미5개국과 파타고니아 여행(1) 출발~리마

by 도화유수 2016. 1. 30.

리마의 강남쪽에 있는 사랑의 공원

 

11월2일(월)오전까지 수업이다. 그래서 10월31일(토)배낭을 최종점검하여 배낭꾸릴 계획세움

 

 

배낭 정리계획

 

그렇게 배낭을 완전히 꾸렸다. 다시 점검. 자물쇠도 채워야 한다고 연락이와서 다이소에가서 구입해서 다시꾸리고하다 저녁때 탱탱한 배낭을 쇼파위에 옮기다. 허리가 삐껵! 걱정이된다. 일요일 날 허리에 자주 손을 대니 눈치빠른 마누라 날리다. 병원에 가려니 일요일, 월요일오전 수업후 청량리 성심병원을 찾으니 주치의가 오늘 근무가 아니다. 사정을 이야기하니 다른의사가 차트의 처방대로 신경차단주사처방을 해주고 약도 한달분 구입.

드디어 11월3일 새벽같이 일어나 인천공항으로 향한다. 집에서 멀리떠나는 남편을 차로 인천공항까지 실어다주어 편하게 도착. 오전7시 인천공항3층 D발권카운터 앞 창가에서 일행이 다 모였다.(14명, 인솔자는 리마에서 만남.)

 

 

여행사직원의 안내로 큰짐은 델타항공으로 보내고 입국수속하니 8시반이 지났다.

 

 

10:25인천공항 출발 나리따공항에서 4시간 기다려 아틀란타공항에서 미국입국수속(힘들고 까다롭다) 다시 출국수속후 리마행 델타항공으로 23:40에 도착

 

 

Continental Hotel 1시쯤도착 일정설명듣고 키받아 2시쯤 취침.

 

도로가의 호텔은 밤세 차량소음으로 시끄럽다.11/4(수)하루 종일 리마관광이다.

 

 

 

남미 독립의 영웅 산 마르틴을 기념하는 산마르틴광장

 

 

 

 

 

 

아르마스광장(가장 스페인다운 도시의 전형)의 대통령궁과 대성당

리마의 강남쪽에 있는 사랑의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