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카톡>
이번에는 모두 바쁜 일들이 있고 장기간 원거리 여행하기 어려우니 1박 2일 18목~19금 단양, 제천 방면 호변산행 어떴겠소.
서울서 3번국도 타고 내려오면 160 km 정도이고 기차로 와도 단양역에 내리면되고 교통 여건도 좋다.
구미에서도 차로 150km 정도이니 비슷하다.
참 매력있는 가은산, 우람한 금수산, 아기자기한 제비봉, 옥순봉, 구담봉, 거칠고 험한 말목산 그외 도락산, 도담삼봉, 사인앙 등 볼거리는 여수 고흥보다 더 빼어난 산들이 많소.이번에는 모두 바쁜 일들이 있고 장기간 원거리 여행하기 어려우니 1박 2일 18목~19금 단양, 제천 방면 호변산행 어떴겠소.
서울서 3번국도 타고 내려오면 160 km 정도이고 기차로 와도 단양역에 내리면되고 교통 여건도 좋다.
구미에서도 차로 150km 정도이니 비슷하다.
참 매력있는 가은산, 우람한 금수산, 아기자기한 제비봉, 옥순봉, 구담봉, 거칠고 험한 말목산 그외 도락산, 도담삼봉, 사인앙 등 볼거리는 여수 고흥보다 더 빼어난 산들이 많소.
6.18(목요일) 10:30분 옥순봉 쉼터(휴게소, 주차장)에서 만나자. (옥순봉쉼터 수산면 옥순봉로 399)
6월18일 삼일공원입구에서 08시 친구를 만나서 출발한다.
11시가 넘어서 옥순봉 쉼터에 도착한다.
오늘 등산계획 : 옥순봉쉼터-전망대-가은산2.2km에서 -새바위-벼락맞은 바위-둥지봉-가은산1.1km지점-가은산-가늠봉-상천휴게소
상천천휴소에서 도토리묵에 대강막거리 한잔으로 6시간 30분의 등산을 마무리하고 숙소인 황정산 자연휴양림을 향한다.
중간에 대강 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보아서 저녁8시경에 숙소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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