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정상에서 사당동방면으로 본 전경. 멀리 롯데빌딩도 보이고 S자로 굽어진 능선이 멋진데 이것이 오늘 등산로이다.
원래 계획은
1월30일(목)
숙소에서 아침식사후 출발(09:30) →2호선 낙성대역 4번출구 (10:10)→ 마을버스 서울대 등산로입구(10:40) → 연주암(11:40 점심공양 혹은 간식준비) → 연주대(13시) → 남근석(14시) →낙성대 옥천민물매운탕 식사 하산주(15시)→ 서울역이나 고속터미널(17시)
그러나 숙소를 사당역 부근으로 옮겨서 10시에 사당역에서 관음사를 거처 전망대-선유천국기봉-남근석을 다녀와서 능선을 따라 마당바위 관악문을 거쳐 연주대로 가는 코스로 변경하여 깔딱고개로 서울대학교에서 낙성대역 부근 식당으로 가기로 정했다.
관음사
사당동 방면의 제1경(나는 이곳을 관악의 금강이라고 부른다.)
남근석
하마바위
일명 똥바위
제2 남근석
어느 정도 오르니 과천이 훤히 내려다 보인다.
드디어 관악문
연주대 응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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