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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2019 그린에듀 송년 탐사(여의도 공원)(2019.11.29)

by 도화유수 2019. 11. 29.

<여의도 공원 전경>



<그린에듀 탐사 및 송년 총평가회>

 ●탐사

   - 2019. 11. 29.(금) 14시에

   - 여의도공원 비행기 앞에서 만나

   - 여의도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탐사 후

   - 행운권 추첨 및 퀴즈 대회 실시

 ●이동

   - 16시 30분에 샛강생태공원에서 이동

   - 여의도역에서 승차 ⇒공덕역 하차, 9번 출구 ⇒ 오목집 마포점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1739026290







국향회원들



재미있는 경품추첨 및 퀴즈대회

●어떤 식물인가요? 가장 먼저 답한 분께 선물을 드립니다. 다만 누구든 1 문제만 맞힐 수 있습니다.

1. 본초강목에도 "이것을 짚고 다니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는 기록이 있고, 민간신앙에서도 신경통에 좋다고 하여 귀한 지팡이로 여겼다. 이것은 무엇으로 만든 지팡이인가?

2. 담배 이름, 일본 순사를 부르던 말, 골든벨, 병아리떼 뿅뿅뿅! 어떤 나무가 떠오르는가?

3. 숲속의 귀족이요, 가인(佳人)이며 나무들의 여왕, 결혼식을 올리면 화촉(華燭)을 밝힌다고 하며 ‘축 화혼(祝 華婚)’이라 하여 축하의 글을 보내는데, 전기불이 없던 시절 불이 잘 붙는 이 나무껍질에 불을 붙여 촛불 대용으로 사용한 데서 비롯됐다. 다시 말해 화촉을 밝힌다 함은 이 나무껍질에 불을 붙여 어둠을 밝히고 행복을 부른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한다. 이 나무는?

4. 이 나무는 개척자나무라고도 한다. 다른 식물이 살 수 없을 만큼 척박한 땅에도 뿌리를 내리고 산다. 이 나무도 콩과 식물이라서 질소를 활용해서 땅을 기름지게 한다. 그렇게 땅이 기름지게 되면 다른 식물들이 그곳에 뿌리를 내리기 때문에 개척자나무라고 하는 것이다. 이 나무는 옛날 어른들이 사랑의 매인 회초리로 즐겨 쓰던 나무이다. 이 나무로 맞은 곳은 멍(어혈)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변비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 나무는?

5. 동요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은모래 빛/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 살자 여기서 갈잎은 이 나무 잎을 말한다. 이 나무를 갈잎나무라고 한다. 이 나무는?

6~7.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시에는 <맨드라미 들마꽃>이 나오는 데

가. 여기에서 <맨드라미>는 여름에 피는 맨드라미가 아니고 봄에 피는 □의 지방 방언이다. 진짜 맨드라미는 여름에 꽃이 피고 비름과에 속한다.

나. <들마꽃>은 ◯을 말한다. 들에 피는 마라는 뜻이다. 이것은 땅속줄기가 길게 뻗어나가 굵어지면서 녹말을 저장한다. 그 형태가 마와 닮기 때문이다.

8. 정선 아리랑에 아주까리 올동백은 다 떨어지고...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이 올동백은 바로 이 나무이다. 이 나무는?

9. 나무에 가시가 있고 마디 위에 작은 가시가 다발로 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이며 3개의 잎맥이 뚜렷이 보인다. 잎의 윗면은 연한 초록색으로 약간 광택이 나며 잎 가장자리에 잔 톱니들이 있다. 잎자루에 가시로 된 턱잎이 있다. ▽▽나무 방망이’라는 말은 어려운 일에 잘 견뎌 내는 모진 사람을, ‘▽▽추씨 같은 사람’은 키는 작으나 성질이 야무지고 단단한 사람을 가리키는 이 나무는?

10. 열매를 식용하고 목재는 가구재로 이용한다. 북유럽에서는 11월 1일의 만성절(萬聖節:All Saints’ Day) - 영어로는 All Saints Day. 또한 일반적으로 할로우마스(Hallowmas, hollow는 앵글로 색슨어로 <성인>이라는 뜻) -

에 젊은 남녀들이 이것을 가지고 사랑의 점을 치는 풍습이 있다. 자기가 생각하고 있는 사람의 이름을 마음속으로 외우면서 이것을 불 속에 던져 터지는 정도에 따라 상대방의 정열도를 점치는 것이다. 로마인들은 결혼식에서 아들 ·딸 많이 낳으라고 이 열매를 던지는 습관이 있었다고 한다. 어떤 나무의 열매를 말하는가?


<정답은 아래에서 찾아보세요.>

김민곤1.명아주

박귀자 2번 ㅡ개나리

윤한순3번자작나무

윤한순4번싸리

이혜경9. 대추나무

윤한순6번 민들래

윤한순7번메꽃

8 생강나무

김석희4번 오리나무.

도상효7 메꽃

한규칠8 쪽동백

김일수8번 생강나무

송연희4 싸리나무

박인선5.도토리나무

도상효8 생강나무

신현숙10 도토리 상수리나무

이동일5 갈참나무

정동석5번 갈참나무

박귀자9변 ㅡ대추나무

박귀자9번 ㅡ싸리나무

신현숙9번대추나무

오영희6민들레

강을기10번 호두나무

오영희6민들레














2차경품 추첨



정자에서 본 사방의 뷰가 일품이다.






여의도역에서 공덕역으로 가는 전철편을 포기하고 걸어서 마포대교를 걷는 편을 택한다.







밤섬을 바라다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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