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교직생활/신명여자고등학교

짐을 정리하다 나온 신문 속의 추억(2019.07.13)

by 도화유수 2019. 7. 13.

1985년 어느 봄날 신명여고와 성명여중 전 선생님들 기념촬영


1984년 결혼후 1년간 떨어져 살았던 우리 부부가 대구 신명여고로 옮겨옴으로서 주말부부가  해소되었다. 그 때의 기억이 소록이 담긴 신명여고 신문인 '신원'이 짐을 정리하다 버릴 파일에서 발견되었다. 잘못했으면 영원히 사라질 운명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