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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국여행

삼국지여행4 화청지에서 황제를 꿈꾸다.(2019.06.28)

by 도화유수 2019. 7. 5.

화청지 야간에 장한가 공연장소


3 일차 2019년 06월 28일 금요일 서안

진시황릉 관광  진시황 병마용 갱 관광  화청지 관광

호텔에서 조식후 화청지로 향한다.


화청지

개요 : 중국에서 현존하는 최대규모의 당나라 왕실 원림입니다. 고대부터 수려한 풍경과 질좋은 지하 온천수때문에 역대 왕들의 관심을 받아왔던 장소이며 일찍이 서주(西周)시기, 주유왕(周幽王)이 이곳에 려궁(驪宮)을 지었으며, 후에 진시황과 한 무제도 이곳에 행궁(行宮)을 건립하였습니다. 특히, 당 현종 천보년간에 건설한 궁전누각이 가장 화려하며 이때 정식으로 "화청궁(華淸宮)"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하였습니다. 당시(唐詩) 중에는 화청지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는 시가 비일비재할 정도로 중요한 소재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 당시의 규모는 대단해서 마술, 축구, 닭싸움 등의 오락장소도 있었으며 해마다 겨울에는 현종이 양귀비를 이곳에 데리고 와서 온천욕을 했다고 합니다.

입장료 : 3월1일-11월30일: RMB 70위엔 12월1일-2월28일: RMB 45위엔

홈페이지주소 : www.hqc.cn 개장시간 : 06:30~17:30

가는방법 : *임동 박물관에서 도보로 10분거리

*서안역에서 306, 307번 버스를 타고 화청지(華淸池: 화칭츠)에서 하차(약30분소요)

*두 버스 모두 녹색이며, 배차 시간 간격 약 10분

*화청지, 진시황릉, 병마용갱을 모두 지나는 노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