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 63빌딩 멀리 구름아래 북한산 그리고 한강이 그림 같다. 그리고 아래로 서울대학교가 한눈에 보인다.
어제 카톡으로 날아온 내용이다. 사당역 5번출구에서 10:30 만남약속이다.
10:30분 정시에 사당역을 출발해서 남현동으로 관악산을 오른다. 조금씩 힘들게 올라갈 때마다 시야가 더 넓어진다.
우리집 사당동 대림아파트가 보이는 전경이다.
이제 한강물이 내려다 보이는 위치 정상부에 올랐다.
우리 아파트가 잘 보이는 곳에서 당겨서 직어본다. 남성초등학교와 삼일초등학교가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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