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산의 사당동방면에서 국기봉을 향하는 도중의 비경. 나는 감히 관악산의 금강이라고 부른다.>
오전 08시에 추운 날씨에도 계마회정모가 시작된다. 나는 꼬리내리고 12시 식당으로 향한다. 7호선 뚝섬유원지역 부근의 수현민물장어식당.
오가는 길에 7호선 전철에서 언 한강을 열심히 촬영했다. 정말 지난 겨울은 몹씨 추운 기억이 남는다. 그래서 기록으로 꼭 남기고 싶은 장면이다.
돌아오는 길에서 본 동쪽 한강. 롯데빌딩이 단연 포커스가 된다.
오늘의 주요 이벤트 동기들의 모임이 15시 사당역 5번출구에서 시작된다.
사당역 5번출구에서 관음사옆으로 가파르게 오르면 체련장이 나오고 또 가파르게 올라 오른편으로 가면 낙성대방면에서 오른 길과 만나는 정자위의 비경의 장소.
다시 약수터를 지나 낙성대방면에서 오르는 주등산로와 만난다. 약수터와 체련장을 지나 오르면 헬기장이나온다. 그곳에서 한방.
그리고 오른편의 국기봉으로 오른다. 이 추위에 사람이 없어서 우리만 독차지 한다.
좀더 올라 남근석까지 가려고 했지만 이미 저질 체력은 바닥나고 겨울에 무리할 수 없어서 낙성대방면으로 하산한다. 못본 남근석은 옛날 사진으로 대체.
저녁식사 장소 서울삼족탕. 좋은 집으로 기억
낙성대역 뒷편에서 2차 호프집을 거쳐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낙성대역으로 간다. 낙성대역에는 강감찬장군에 대한 기록이 잘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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