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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강릉 초당곶에서 1박(2018.01.27)

by 도화유수 2018. 1. 31.

<강릉에서 1박한 초당곶 전경>


강릉 "초당곶" (2층전체사용, 간단한 조식 제공) 

집 전체 · Nanseolheon-ro 193beon-gil, Gangneung-si

인원 12명 ?침실 2개 ?침대 3개 ? 욕실 1개 ₩279,871 /박    2018/01/27 → 2018/01/28 인원 6명

초당 두부마을 허균생가앞에 위치하였으며 새로수리하여 깨끗하고 쾌적함. 2층전체 25평으로 6명에서 12명까지 넉넉히 사용할 수 있을만큼 넓은 "초당곶"

초당곶은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과 경포호수가 가까운 공기 좋은 초당에 위치한 아주 멋진 집이랍니다. 1층엔 다정한 주인부부가 생활하고 있으며 가볍게 아침을 해결할 수 있는 초당 두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곧 다가올 올림픽때에는 캐나다 아이스하키팀 가족들이 예약되어있다고 한다.


<짐정리후 돌아본 강문해변 석양이 멋지다.>



월정사 오대산가마솥식당에서 넉넉히 점심을 먹고 강릉으로 출발한다. 시내 곳곳에는 다가온 올림픽의 분위기가 넘친다. 4시경 숙소에 도착해서 짐정리

딸래미가 준비한 가족복장으로 기념촬영.









숙소인 초당곶이 마음에 든다. 17:18숙소를 출발하여 차량으로 강문해변까지는 10분도 안걸린다. 강문해변의 석양은 볼만한 곳이다.













딸래미가 꼬막전문점에서 무려 3시간(출발시 17:20준문 대기표를 받아서 20시가 지나서 받아옴)기다려 준비한 음식.



돌아온 숙소에서  쉬면서 기다린다. 마침 베트남과 우즈베키스탄과의 눈 속에서의 축구 혈전을 보면서





오늘의 메뉴 꼬막과 꼬막비빔밥 그리고 소고기등심구이 그리고 내가 지난주에 담은 부의주

부의주(浮蟻酒   浮 뜰 부 蟻 개미 의)

맑은 술에 밥알이 동동 뜨게 빚어져 개미의 유충이 물에 떠있는 것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식사후 슬리퍼 게임으로 우리와 성이 다른 3명이 벌칙으로 설거지를 한다. 아들이 며느리를 도운다. 그 모습도 좋아보인다.




2부 나의 생일 파티(음력 12월 12일)


선물 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