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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분재

전시회 나갈 마지막 준비(2016.10.18)

by 도화유수 2016. 10. 18.

 화분을 딲고 마사를 깐 <월후사자>

 

10월달 국화분재교실 운영(2회)

       1. 언제 : 2010년 10월15일 (토) 오후 2시부터

       2. 어디서 : 윤흥식국화분재뜨락원(인천 박촌동)

       3,. 무엇을 :

                    가. 화분에 이끼입히기(보식) 작업

                    나. 화장분에 마사토 깔기

                    다. 불필요한 잎따기 작업

                    라. 수형의 마지막 손질

 

         화분의 배양토를 부드럽게 하는 작업, 잎따기(불필요한 잎제거 작업),

         화분가장자리 흙을 파내고 마사토 넣을 자리 만들기

         전시회 나갈 국화분재화분 고르기 (초보자 4화분, 그외 회원 6화분 정도)

 

         ==화분을 깨끗이 닦는 작업==

            (식용유는 뜨락원에 준비를 해두겠음)

 

       인천대공원꽃전시관에서 10월 22(토)일부터 10월 30일(일)까지

       제 11회 사)한국국화분재협회경인회원 작품 전시회를 하려고 합니다.

       아울러

       제1회 전국국화분재경진대회 도 같이 합니다. <10월15일이 자형 장례식이라 참석치 못하고 18일(월) 후습으로>

 

 먼저 화분가장자리 흙을 파내고 마사토 넣을 자리 만들기, 식용유를 장갑에 묻혀 화분을 딲는다(안쪽 가장자리까지).

가는 마사토를 물에 깨끗이 씻어 화장분에 깐다. 끝 완성된 <석부작 백조 쌍간>---제일 아끼는 작품 출품1 

출품2 <석부작 미까도> 꽃이 빨리 피어 꽃잎을 따줌.

출품3 <석부작 암앵> ---이렇게 이끼가 잘 깔린 것은 마사토까는 작업을 안해도 됨.

출품4 <석부작 월후사자>

출품에서 제외된 작품은 오늘 성보텃밭으로 옮겨서 성보축제때 전시할 예정.

 <목부작 황호> 내가 아끼는 작품. 이끼도 하나하나 옮겨 심은 것이 아직은 조금 덜 자랐다.

<석부작 홍다마>

 

 

 

옆의 다른 회원의 작품. 벌써 꽃이 만개했다.

<출전 준비가 끝난 빨간리본을 달고잇는 나의 백조 쌍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