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텃밭(9월1일까지)

 8월 28일 텃밭 개간전 모습.(우거진 잡초만 손으로 제거)

잡초제거전 모습

 

 

올해처럼 더웠던 8월이 하루만에 가을이 왔다.(8월26일부터 가을) 성보텃밭의 가을 하늘(8월28일)

 

날씨도 시원해져서 아침일찍 작업에 들어간다.

 

11시경 나올 때 성보고등학교 전경 하늘 가운데 비행기도 선명하다.

운동장공사도 마무리 작업.

8월29일 두 고랑이 개간되었다.

 

계속 시들어가는 백조 어쩔 수가 없다. 올 여름의 무더위에 생존 불가.

오후에는 성대입구 인쇄소를 들러 AT센터 옆 양재동 화훼시장에서 모종과 씨앗을 샀다.

재배농가의 벌써 출하된 국화.

 

 

 

8월30일 은 공단 건강검진일이다. 07:30까지 중앙대학교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끝내고 집에서 아침식사후 텃밭으로 향한다.

 

8월30일 사둔 김장배추 30포기 심고, 박달 무우를 파종한다.

8월31일은 하루종일 바가 왔다. 텃밭은 쉬고 낮잠자고 점심때는 방배동 까페골목에서 유명하다는 일미칼국수집에서 점심.

 

 

9월1일 어제 비에 국화가 건강하다.

새로 가꾼 2고랑.

김장배추 모종을 심은 고랑.(어제비에 자리를 잡은 듯)

제2고랑 박달무우를 파종한 곳.

제3고랑 대파 파종한 곳(9월1일)

제3고랑 쪽파 파종한 곳(9월1일)

제4고랑 열무 파종한 곳(9월1일)

가을 채소재배의 4개고랑 (멀리 1고랑, 2고랑, 3고랑, 4고랑(앞쪽))

성보중고등학교 축제가 시작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