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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성보텃밭(8월12일까지)

by 도화유수 2016. 8. 12.

 <2016.08.12 모습>

8월 6일,7일 양일간 대학동기회모임이 있어 6일새벽에 물을 덤뿍주고 7일은 다른 이에게 물주기를 부탁했다. 그러나8일 월요일 아침에 국화의 모습. 워낙 무더운 날씨와 물을 대충 준 결과다. 뜨락원에서 배운대로 응급조치를 했다. 먼저 그늘로 피신을 시키고 물을 주었다.

 8월 9일 모습이다. 그래도 생기를 찾은 모습. 

성보고등학교는 운동장 인조잔디공사로 한창이다.

 

 

새로 분갈이 한 화분(8월9일)

점심때 뜨락원에 들렀다. 점심먹으로 가다가 일부러 계양구 박촌동까지 갔다. 너무 아무도 없다. 내국화 모습

오후 5시에는 별내에 삼수농장을 방문햇다. 신선초

당귀

 

당귀

취나물

중기랑 삼수 제일농장에서 한보따리 쌓가지고 왔다. 그리고 맛있는 갈비에 막걸리 한잔 찐하게 하고 왔다. 삼수야 고맙다.

새로 분갈이 한 화분(8월10일)

어제분갈이 해서 그늘에 하루지난 모습이다. 생기가 돈다.

워낙 더워서 국화가 힘들어 한다.

 

오후에 뜨락원에 가서 국화를 손보고 왔다.

 

 

8월12일 성보텃밭

 

 

 

 

 

 

더위에 힘들어하는 국화는 그늘로 피신을 시키고

 

피신한 국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