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천 금계국과 개망초>
오늘(2016.06.14)도 서울둘레길은 계속된다. 올림픽공원역에서 11시 정각에 출발한다. 오늘은 지난번 방이생태공원에서 스템프를 용지를 가져오지 못해서 찍고 출발을 한다. 이것이 오늘의 외도를 또 하게 한다. 지난 번 길로가서 큰 길에서 쉽게 만날 걸로 예상 했는데, 사정이 다르다. 너무 반대방향이되어 길을 물어 원래대로 간다. 더운날씨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6월 중순의 때양볕은 정말 무지무지하다.
성내천의 물길은 너무 좋다. 잉어들이 유유히 놀고있다.
분수공원이 시원하다.
거여공원에서 쉬면서
문정근린공원 장지동을 지난다.<장사바위>
장지천에 이른다. 물류단지가 보이고
가든5옆을지난다. 개망초와 금계국이 환상을 이룬다.
이제 탄천을 건너 수서를 향한다. 다리를 건너 언덕으로 오르면 스템프찍는곳.
오늘의 종착지이자 다음의 시작점. 수서역6번출구
오늘은 김밥대신 청국장과 보리밥에서 막걸리와 부추전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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