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이어서 당고개역에서 11시에 친구와 만나서 김밥과 막걸리를 사서 출발한다. 조금 지나니 12시가 넘어 아래폭포 옆에서 점심부터 먹는다.
발을 뭉에 담그니 너무시원하다. 이런 곳에 별장이라도 가지면 천국이라는 생각이 난다.
조금 더 가다가 전망대에서 불암산
전망대에서 본 육군사관학교 전경
화랑대역에 도착하니 오후3시가 조금 지났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태릉을 둘러보기로 한다. 서울여자대학을 지나고
육군사관학교 화랑대도 지나고
태릉입구에 도착 매표를 하고 먼저 왕릉전시관을 들린다.
주인공 태릉과 강릉에 대한 이야기
먼저 중종의 비 문정황후 태릉
태릉에서 40분이상 좋은 숲길을 걸으면 고개넘어 강릉이 나타난다.
강릉에서 나오니 왼편에 삼육대학교
삼육대학교 반대방향으로 걸어와 태릉스케이트장 앞에서 버스를 타고 다시 화랑대역으로 향한다.
왜냐하면 서울둘레길 스템프를 찍으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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