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그린에듀 제6차 역량강화연수 계획서
1. 일시 : 2023. 7. 28.(금) 07:50~17:30
2. 장소 : 소무의도 ⇒ 하나개해수욕장
3. 이용 차량 : 한남관광버스 2대
4. 준비물 : 단모, 단체조끼, 등산화(운동화), 스틱, 선크림, 발수건, 생수, 간식, 핸드폰에 연수 파일 저장하기 등
5. 주요 일정
▪~07:50 : 합정역 8번 출구에서 양화대교 방향 130m(홀트 아동복지회관 앞) 집합
▪08:00 : 인원 점검 후 출발
☛목적지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수로60(토당동), 양평해장국
▪08:20 : 양평해장국 도착, 조식
☛7월 24일(월)까지 메뉴(확정 : 양평해장국, 황태콩나물국밥 중에서 택일)
▪09:30 : 인원 점검 후 출발
☛목적지: 영종도 소무의도
▪10:40 : 소무의도 도착
▪11:00 : 무의바다누리길 트레킹
☛주요 코스 : 소무의인도교 ▶ 등산로 입구에서 기념사진 ▶ 하도정(안산 정상, 74m) ▶ 해녀섬길 ▶ 명사의해변(기념사진) ▶ 몽여해변길 ▶ 부처깨미길 ▶ 때무리길 ▶ 소무의인도교
▪13:00 : 중식(4인 1상 : 물회, 우럭탕 중에서 택일, 음료 2병)
☛7월 24일(월)까지 메뉴 확정
☛물회(광어, 산낙지, 전복, 멍게)에는 국수 사리(1인당 2사리)가 나오고, 우럭탕은 생우럭탕으로 밥이 별도로 나옴
<오후 일정>
▪14:30 : 하나개해수욕장으로 출발
▪14:50 : 주차장 ▶ 해상관광탐방로(바다 위 교량 형태의 목재 테크길) ▶ 돌아올 때는 데크 아래 갯벌을 맨발로 이동 ▶ 세면장에서 씻기
☛걸어나오면서 생태 연수를 진행한다.
-찾아보기 : 해당화 겟메꽃 통보리사초 / 갯강구 민칭이 따개비 굴 서해비단고동
-관찰하기 : 물결자국 / 갯지렁이가 미소 규조류를 먹은 흔적 / 서해비단고둥이 지나간 흔적 / 작은 게들의 모래똥
-사진찍기 : 갯벌에서 모둠별로
-흔적남기기 : 갯벌에 그림이나 글씨로~
☛7월 28일(금)은 음력 6월 11일이다. 이는 두물로 밀물과 썰물 차를 볼 때 음력으로 열하루와 스무엿새를 이르는 때이다. 즉, 음력 10-12일, 22-25일 사이의 밀물이 가장 낮은 때에 속한다. 그날 15시경은 우리가 데크 아래 바닷길을 맨발로 걸을 수 있다. 환상적인 체험을 기대한다.
16:10 : 하나개해수욕장 출발
17:30 : 합정역 도착, 해산
소무의도길
해안 둘레길이 총 2.5km인 무의바다누리길을 따라 걸으면 소무의도의 산, 바다, 그리고 어촌의 풍경을 관람할 수 있다. 무의바다누리길은 인교길부터 마주 보는 길, 떼무리 길, 부처깨미 길, 몽여 해변길, 명사의 해변 길, 해녀섬 길, 키 작은 소나무 길 등 총 8개의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요 시간은 약 한 시간에서 두 시간 정도로 예상된다. 누리길 코스 중 하나인 안산 정상에 오르면 서남쪽으로는 영흥도와 덕적도, 북쪽으로 강화도와 인천국제공항, 동쪽으로 인천대교와 송도 국제도시를 감상할 수 있다. 그 밖의 길에서도 소무의도만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볼 수 있다.
소무의 인도교
무의도와 소무의도를 연결하는 소무의인도교. 자전거와 사람만 다닐 수 있다. 소무의도는 무의도 남쪽 끝에 있다. 무의도는 ‘수도권 섬 트래킹 명소’로 제법 알려졌으며. 호룡곡산(235.6m)과 국사봉(236m)두 산을 잇는 능선을 따라 걷는 것도 운치가 있으며 정상부에서는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장쾌한 풍광을 감상할 수도 있다.
하도정(鰕島亭)
소무의도 에서 가장 높은 안산의 정상에 있는 하도정(74cm)주변에는 해풍에 크지 못한 키 작은 소나무길이 있다. 이곳이 새우의 산지로 유명함.
鰕 새우 하 島 섬 도 亭 정자 정
해녀섬(해리도)
소무의도의 남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 전복을 따던 해녀들이 쉬었던 섬이라 해서 해녀섬으로 불림
명사의 해변 길
박정희 대통령이 가족과 함께
여름 휴양을 즐겼던 고즈넉한 해변
몽여해변길
모래와 하얀 굴 껍데기, 몽돌로 이루어진 해변으로 낚시꾼들의 숨겨진 포인트로 알려져 있다.
▪13:00 : 중식(4인 1상 : 물회, 우럭탕 중에서 택일, 음료 2병)
☛물회(광어, 산낙지, 전복, 멍게)에는 국수 사리(1인당 2사리)가 나오고,
우럭탕은 생우럭탕으로 밥이 별도로 나옴
축구선수 김남일 고모집이라고 벽에 사진이 많이 붙어있다.
정말 푸짐하게 맛있는 물회로 점심을 먹었다.
정말 더운 날씨에 연수가 무리가 아닐까 염려를 불식시키고 예정시간 전에 모여서 이동하고 일사불란하게 잘 진행하여 모든 시간이 예정시간보다 빠르게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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