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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2022년 거실을 빛낸 꽃1(부겐베리아)

by 도화유수 2023. 1. 12.

11월 4일
11월 9일
11월 21일
11월 26일

우리 국화향기의 김석희 선생님이 2021년 봄에 주신 모종을 잘 키워 화려한 꽃을 보고 2022년 4월 큰 화분에 옮겨심어 1년을 기다리니 10월에 반가운  꽃눈이 보였다. 부겐베리아!!!

 

부겐베리아

발음에 따라 부겐베리아, 부겐빌리아, 부겐빌레아 등으로 불린다.

영어로는 Bougainvillea, paper flower 등이다.

학명은 Bougainvillea Comm. ex Juss 이다. 속명은 태평양을 처음 횡단한 탐험가 L.A de Bougainville 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지역의 열대 및 아열대 지방이다.

14종이 있으며, 줄기에 가시가 있는 것이 있고 없는 것이 있다. 부겐베리아의 특징 중 하나가 꽃인데, 색이 화려하고 실내 환경에서도 잘 핀다. 그리고, 꽃은 3개 또는 6개의 포엽(bract)*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포엽이 굉장히 얇고 종이 재질과 비슷하여 paper flower 라는 별칭이 생긴 것 같다.

포엽(bract)* : 꽃 또는 꽃받침을 둘러싸고 있는 작은 잎

 

학 명 : Bougainvillea glabra

영문명 : paper flower

과 : 분꽃과

원산지 : 남아메리카

다년초여부 : 다년생 - Perennial plant

기타 : 덩굴식물 - Vine

번식법 : 삽목

적정온도 : 22~25℃

꽃말 : 정열, 영원한 사랑

상세설명 :

가시줄기가 있는 상록수 이다. 3m~9m까지도 자란다.

아열대성 식물로 가뭄과 더위를 좋아하지만 내한성이 없어 서리를 맞으면 바로 죽는다.

물은 겉흙이 마르면 주고 흙이 건조해야 개화가 촉진된다.

물꽂이가 아주 잘되며 일주일 정도면 갤로그 발생하고 뿌리가 나오기 시작한다.

 

「 부겐베리아 키우기 」

ㅇ 가격 : 20,000 원 내외 ( 소형 )

ㅇ 물주기 : 1 주에 1 ~ 2 번

ㅇ 햇빛 : 반양지

ㅇ 생육온도 : 21 ~ 25 ℃

ㅇ 번식 : 포기 나누기

※ 생장속도가 빠르고 관리가 쉬운 편에 속한다.

※ 꽃은 4~11월까지 연중 핀다. 흙이 건조하면 개화가 촉진된다고 한다. 다만, 과하면 부작용이..

※ 부겐베리아의 입과 포엽은 고온이거나 저광도에서 낙엽되기 쉽다.

※ 결실률이 낮아서 주로 삽목으로 번식한다. 삽목시에는 따뜻한 6~8월에 하는 것이 좋다.

 

2022년 한해동안 모아온 사진을 날짜 순으로 올리고자 한다.

10월 19일 사진

10월 21일 사진

10월 23일 사진

 

10월 25일 사진

10월 27일 사진

10월 28일 사진

10월 29일 사진

10월 30일 사진

10월 31일 사진

11월 1일 사진

11월 4일 사진

11월 6일 사진

 

11월 7일 사진

11월 9일 사진

11월 10일 사진

11월 11일 사진

11월 12일 사진

11월 14일 사진

11월 15일 사진

11월 16일 사진

11월 21일 사진

11월 26일 사진

11월 30일 사진

12월 2일 사진

12월 3일 사진

12월 6일 사진

12월 8일 사진

12월 10일 사진

12월 12일 사진

12월 18일 사진

12월 27일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