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기일을 맞아 서울로 온 부산사는 큰동서내외분과 함께 처가식구들의 강화도 나들이가 갑작스럽게 이루어졌다. 멋진곳을 안내해준 처남덕분에 모처럼 강화도 나들이가 시작되었다. 정오쯤에 출발했는데 강화도 가는 길은 언제나 복잡하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신호대기중 깜짝 졸아서 사고가 날 뻔도 했다. 올 때는 더 힘들었다.
코스 : 강화대교를 건너 더리미집 - 강화다육e식물원 - 도솔 갤러리 까페 - 차가 너무 막혀 쉬다 온 꼬리별 베이커리 카페 & 풋스파 - 초지대교 - 김포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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