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화) 오후
그동안 계속된 술자리 등으로 체중은 많이 늘었서 몸이 찌푸덩하고 일기예보를 보니 내일부터 다시 장마가 시작된다기에 결단을 내렸다. 오후 4시에 집을 출발하여 관악산 사당지역을 한 바퀴 돌려고 마음을 먹는다.
아래 계획되로 한바퀴 2시간 예상했는데 30분이 더 걸렸다.
남부순환로를 건너는 생태다리
서울둘레길의 일부인 무당골 전망대
낙성대 공원으로 내려가지 않고 반대로 관악산 정상부를 향한다.
성유천 국기봉이 보이기 시작한다.
드디어 봉천동 마애석불좌상이있는 휴식터가 나타난다.
사당동에서 관악산 정상부(연주대)을 향하는 능선부분에서 사당동으로 내려온다.
하산길에 성유천 약수터를 지난다. 이 약수터는 패쇄되어있다.
아래로 막내려오다 우측으로 조금 가다보면 나타나는 약수터. 깨끗하게 보존되어 반갑다.
다음에는 인헌공 감감찬 길을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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