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코스
죽암(09:00) 도보 - 천부정류소(09:40) 버스 - 나리분지 정류소(10:00) - 투막집 - 출렁다리(알봉둘레길 입구) - 깃대봉 - 석봉전망대(송곳봉 전망이 좋은 곳) - 울릉천국 - 평리버스정류소 - 현포 버스정류소 - 대풍식당(점심)
깃대봉에 오르면 울릉도의 절반을 볼 수 있다는 말이 농담이 아님을 확인 할 수 있다. 사방이 정말 환하게 볼 수 있다. 성인봉까지
드디어 울릉천국이 나온다. 산에서 내려오는 지점 정자아래 우물은 최고의 물맛이다.(물이 풍부한 울릉도에서도 최고)
에고에고 힘들게 현포에 도착한다. 배도 고프고 시원한 맥주생각이 무척 나서 편의점 의자에 앉아 1통 깐다.
점심식사후 나는 일행과 이별하고 버스로 저동으로 향한다. 5시 울릉-강릉배편으로 와서 강릉-서울 KTX편으로 귀경한다. 내일 월요일이 부친기일이라 회원의 양해를 구해 먼저 돌아온다.
내가 못 본 울릉도의 비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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