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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대공원산림욕장길 과 장미원(2022.05.29)

by 도화유수 2022. 5. 30.

대공원 장미원에서
산림욕장길 전망대에서

지난번 친구들과 산림욕장길을 돌아본 후 꼭 다시 오겠다는 생각과 장미의 계절에 꼭 보고픈 대공원 장미원을 돌아보기 위해 늘 생각한 일을 실천으로 옮긴다.

 

서울대공원(서울大公園) Seoul Grand Park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에 있는 서울특별시립 공원으로, 그 이전까지 도심에 있었던 유원지 창경원을 대체할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명칭과 달리 서울특별시가 아닌 경기도 과천시에 있어서 의아해하는 경우가 많은데, 공원 자체의 관할 및 운영을 서울특별시청에서 맡기 때문이다. 즉 부지는 경기도 과천시에 있지만, 서울특별시의 월경지 성격을 띠었다고 볼 수도 있다. 이름과 실제가 다른 것/지명 문서 참고. 1984년 5월 1일에 개장하였다.

이곳의 역사는 1909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일제에 의해 창경궁에 들여와서 사육했던 동식물이 그 시초로, 이후 동물원과 식물원을 창경궁 내에 만들면서 공원으로 조성되었고, 이름도 창경원으로 바뀌었다. 궁궐이었던 창경궁은 크게 훼손되었다. 그러나 창경원 시설이 낡고 부지가 좁은 데다 창경궁을 복원해야 된다는 여론이 높아지자, 창경원을 철거한 뒤 그 자리에 궁을 복원하고, 창경원 시설 중 동물원과 식물원은 과천시에 새 공원을 만들어 이전하는 계획이 세워졌다.

새로운 공원 부지로 낙점된 현재의 과천시 막계동 땅은, 원래 1970년대에 박정희 전 대통령이 김재춘으로 하여금 미사일 등 신무기 연구개발 기지로 개발하기 위해 구입하도록 한 땅이었다. 그러나 신무기 기지 입지가 대전으로 바뀌면서 이 땅을 구입하기 위해 은행으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대출받았던 김재춘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고, 이를 구제해주기 위해 이 땅을 서울특별시가 사들여 대공원으로 개발한 것이다.

1978년에 계획이 수립되었고, 1979년부터 공사가 시작되었다. 이후 1984년 5월에 동물원이 개장했고, 1985년 5월에는 식물원도 개장했다. 이곳의 동식물들은 창경원에서 이전해온 것도 있지만, 새로 도입된 것도 많았다. 창경원 시절에 비해 전시 공간이 크게 확장됐기 때문. 착공 당시에는 '남(南)서울대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나 완공 후 지금의 '서울대공원'으로 확정되었다. 2009년 동물원 개장 100주년(창경원 시절 기준)을 맞아 서울대공원 동물원이 '서울동물원'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덕수궁 석조전에 있었던 국립현대미술관이 1986년에 지금의 서울대공원 자리로 이전함에 따라 국립현대미술관을 끼고 있는 곳이 되었다. 그러나 국립현대미술관은 말 그대로 국립 시설이기 때문에 서울특별시가 아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운영 권한을 갖고 있다.

또한 같은 때에 소규모 수영장, 체육 시설 등이 완공되었다. 복돌이 동산이라는 이름이었고, 놀이기구가 있었다. 서울랜드가 개장하기 전에는 서울대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 유일한 장소였다. 그러나 서울랜드가 개장하면서 2000년 들어서 놀이기구를 모두 철거하고 수영장만 운영하다가 원숭이 학교가 잠깐 들어온 이후 2004년에 폐업 후 방치하다가 2018년에 야구장이 들어섰다.

1988년에 서울랜드가 개장되면서 서울랜드를 끼고 있는 대공원으로도 알려지게 되었다. 서울랜드는 (주)서울랜드라는 회사가 서울특별시 부지에 놀이기구를 기부채납하는 대신 운영권을 갖는 방식으로 건설한 민영 놀이공원으로 서울특별시에서는 직접 권한을 갖지 않으나, 2014년 7월 운영권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비슷한 사례로는 구미산업개발의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마기업의 부산어린이대공원 등이 있다.

 

[서울동물원]

서울동물원은 동물과 자연보전의 의미, 동물에게 더 생태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동물들이 행복하고 행복한 동물을 보면서 관람객이 행복해지는 동물원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동물원의 기능인 전시, 보전, 교육, 연구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귀중한 동물자원을 다음 세대에 건강하게 넘겨주어야 할 중요한 보존 및 연구 역할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국제적 희귀종뿐만 아니라 국내 멸종위기 동물의 보존과 번식을 위하여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를 하고 있으며, 이와 발맞추어 다양한 내용의 동물 보전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야생동물보호를 위한 기능과 업적을 높이 평가 받아,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ISIS(국제종보전시스템) 및 IUDZG-WZO(세계동물원기구)에 정회원으로서의 자격을 부여받고 있습니다.

[서울대공원 식물원]

1985년도에 개원한 서울대공원 식물원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인 청계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5년 6월에 서울시 기관으로는 최초로 공립수목원으로 등록하였습니다.주요시설로는 온실식물원, 식물표본전시시설, 테마가든이 있으며, 보유식물로는 관엽식물, 선인장ㆍ다육식물, 식충ㆍ양치식물, 장미 등 총 1,262종 41,989본이 있습니다.온실식물원에는 열대·아열대식물이 수집되어 있고 많은 희귀식물이 있습니다. 식물표본전시실에는 식물표본 및 사진이 전시되어 있으며 테마가든에는 장미와 야생화가 식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장미원축제, 식충식물전시 및 식물교실, 숲체험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서울대공원 식물원 주요시설 중 하나인 테마가든은 형형색색의 장미들이 있는 장미원과 순하고 귀여운 동물들의 보금자리인 어린이 동물원이 함께하는 연인과 가족, 친구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환상의 장미원 축제와 이색적인 식물전시, 계절에 따라 다양하게 피어나는 꽃무지개원, 동물교실, 양몰이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곳입니다.

[서울대공원 치유숲]

서울대공원 치유숲은 공원외곽을 둘러싼 청계산 일대(과천시 막계동)로 1984년 대공원 조성시 이곳에 살던 10여 가구가 이주하고 폐쇄된 뒤 복원된 곳으로 서울근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숲입니다.현재 매년 4월말에서 11월말까지(동절기 휴장)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요시설로는 치유숲길, 물·바람·햇빛치유장, 향기정원, 숲속광장, 방문자센터 등이 있습니다.

[산림욕장]

서울동물원 외곽 산속에 위치한 산림욕장은 제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숲길’ 부문을 수상하기도 한 숲길로 소나무, 팥배나무, 생강나무, 신갈나무 등 470여종의 식물과 다람쥐, 산토끼, 족제비, 너구리가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는 최적의 자연학습 공간 입니다. 총 8km(간선 6.9km, 지선 1.1km)의 길이에 4개의 구간(호주관 뒤쪽, 남미관샛길, 저수지 샛길, 맹수사 샛길)으로 구성되어 짧게는 30분, 길게는 3시간 정도의 코스에 따라 산림욕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선녀못이 있는 숲, 사귐의 숲 등 11개의 테마코스와 청계산 중턱에 오르막과 내리막, 평탄한 길이 적절히 배치되어 있어, 서울 근교에서 산림욕을 즐기시려는 분들에게 사랑 받는 곳입니다.특히 ''생각하는 숲'' 부근에는 맨발로 걸을 수 있는 450m 구간이 있어 흙을 맨발로 밟으며 산책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구성되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마침 장미의 계절에 축제 한마당이 펼쳐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