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촌역2

국립중앙박물관1 한글박물관(2023.07.12) 삼복지절의 장마속 무더위를 어떻게 이길까? 관악산을 한바퀴 돌아볼까 등등 고민을 하다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필이 꽃쳤다. 박물관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갈 곳이 무궁무진(?)하다. 일단 냉방이 너무 잘되어 있어 피서지로 적격이다. 점심식사후 여유있게 지하철로 이동한다. 입구에 나오니 주위에 대모꾼들이 너무 시끄럽게 스피커로 우리를 괴롭힌다. 시끄러운 소음을 피해 오솔길에서 잠시 쉬다보니 앞에 한글박물관이 보인다. 그동안 수차례 중앙박물관을 찾았지만 그곳을 가보지 못했다. 그래서 오늘은 그곳으로 발길을 돌린다. 먼저 2층 상설전시실 이렇게 우수한 한글의 모든 것이 박물관에 체계적으로 전시된 것을 모르고 한번도 찾아보지 못했다니 내자신을 되돌아보게 한다. 다음은 3층 한글놀이터 와 기획전시실(이번에는 어린이 나라.. 2023. 7. 12.
친구농장을 찾아 양평나들이(2020.07.25) [bonnhermes] [오후 3:02] 7월25일 점심에 삼겹살과 지평막걸리 들자고 하시네요, 울트라 회장님이.. [도xx] [오전 11:57] 너무 일찍 움직이네요. 중기는 오후에 시간이 가능한 걸로 아는데 2020년 7월 20일 월요일 [bonnhermes] [오전 8:32] 토요일 일정 확정하게 편한 시간대 알려주세요! [김xx] [오전 8:49] 토요일 오전도 가능합니다. 시간 정해지는 대로 가십시다. [bonnhermes] [오전 8:50] 그럼 시간은 이촌 11시14분, 국수 12시23분으로 하고 식당은 찾아보니 양평 국수역 맛집 '촌두부밥상' 국수리 국수집 부추 수제비 [도xx] [오전 8:53] 그럼 시간은 이촌 11시14분, 국수 12시23분으로 하고 식당은 찾아 [김xx] [오전 8:.. 2020. 7.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