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룡폭포1 명성산 억새보다 단풍(2021.10.29) 10월 29일(금) 아침에 일어나 커텐을 여니 한화리조트 산정호수 안시 거실에서 바라다 보이는 풍광 오늘의 등정을 위해 체크아웃 후 아침식사를 한다. 두메산골 꽤 좋은 집이다. 명성산 [ 鳴聲山 ] 높이는 921.98m이다. 울음산이라고도 한다. 전설에 의하면 왕건(王建)에게 쫓기어 피신하던 궁예(弓裔)가 이 산에서 피살되었다고 하며, 궁예가 망국의 슬픔을 통곡하자 산도 따라 울었다고 하는 설과, 주인을 잃은 신하와 말이 산이 울릴 정도로 울었다고 하여 울음산이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는데, 지금의 산이름은 울음산을 한자로 표기한 것이다. 광주산맥에 딸린 산으로 서울특별시에서 동북쪽으로 84km 떨어져 있으며, 동쪽에 박달봉(800m)과 광덕산(廣德山:1,046m), 남쪽에 여우봉(620m)이 솟아 있다. .. 2021. 1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