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이모작센터에서 삽목한 대국이 온실에서 잘자라고 있다.
카톡방] 4월 20일(월) 국향안내
오후2시 이모작센터 1층
작업 내용 :
1. 분재용 국화 자기몫 돌보기.
2. 1차가식(3/30삽목) 삽목(2판:대국 분재)
3. 기타
*중현초등학교가 지원학교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일찍 도착하여 오늘 작업할 내용을 둘러보니 3월30일 삽목한 국화의 뿌리가 아직은 제대로 내리지 못했다.
그래서 삽목만 하기로 한다. 이론교육용 동영상을 올린다.
유투브로도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5A7puutw68&t=15s
업그레이드한 유투브 https://youtu.be/0UymbFmh0EU
<국화삽목 순서>
1.삽수 채취하여 손가락 중지 길이(약7cm)만큼 아래와 같이 다듬는다.
2. 물올림을 한다.(1시간 정도)
3. 그늘에 신문지를 덮어 건조시킴
4. 삽목판에 삽목토(상토:마사토=1:1)를 넣고 물을 부어 가라앉힌 후 나무젖가락으로 중지 1마다 깊이로 구멍을 낸다.
5. 루톤(발근촉진제)을 삽수끝에 묻혀서 구멍에 넣는다.
6. 삽목을 다한 후 물을 충분히 주면 공기가 빠진다.
7. 완성한 삽목판이다. 3~4주 후에 뿌리가 잘 내리면 포트로 옮겨 심는다.
위의 삽목판은 3월30일 분재용 국화를 삽목한 것이다.
아래 사진 2장은 3월30일 삽목한 것의 1주일 후인 4월 6일 모습이다. 상태가 조금 안좋아보이는 것이 정상이다.
왜냐하면 열악한 환경이 되어야 스스로 생존하려고 뿌리를 내린다.
4월 13일 분재용 국화 삽목판이다.(삽목 2주후) 힘겹지만 서서히 뿌리를 내릴 것이다.
4월 20일 분재용 국화 삽목판이다.(삽목 3주후) 제법 뿌리를 내려 생기가 돈다. 그러나 뿌리상태는 확인결과 가식할 단계가 아니라 다음주에 가식을 하려고 한다.
4월 6일 삽목한 대국 삽목판 (1주후 4월13일 촬영)
4월 6일 삽목한 대국 삽목판 (2주후 4월20일 촬영)
4월 6일 삽목 작업 모습
4월 20일 센터 옥상과 작업장면
4월 20일 삽목한 대국과 분재용 삽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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