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

국화향기 문경연수 2편 문경에코랄라, 문경새재(2019.12.22)

by 도화유수 2019. 12. 25.

문경 석탄박물관(에코랄라)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오후의 주요일정이 이어진다.(에코랄라(석탄박물관)→문경새재→오미자테마공원→대야산자연휴양림)

































이제 문경새재 관광(원래 계획은 교귀정까지 왕복)




























참새 방앗간이라고 했던가 주막이 보이니 그냥갈 순 없어서





교귀정[ 交龜亭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문경새재도립공원 안에 있는 조선시대 경상감사의 인수인계가 이루어지던 곳에 세워진 정자이다.

조선시대 새로 부임하는 경상감사가 전임 감사로부터 업무와 관인(官印)을 인수인계 받던 교인처(交印處)이다. 조선시대 신임감사의 인수인계는 도 경계 지점에서 실시하였으며 이 지점을 교귀라 한다.

1470년(성종 초) 경에 건립되어 사용되어 오다가 1896년 의병전쟁 때 화재로 소실되어 터만 남아있던 것을 1999년 6월 복원하였다. 건물의 양식은 팔작지붕에 이익공(二翼工), 정면 3칸, 측면 1칸으로 이루어져 있다. 건물 앞 우측에는 오래된 소나무 한 그루가 서 있어 교귀정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매년 가을 문경문화제 때 경상감사 교인식 재현행사를 이곳에서 거행하고 있다. 문경새재의 교귀정은 복원된 것이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남아있는 교인처이다. 주흘관과 조곡관의 중간 지점인 용추(龍湫) 옆에 있다.


교귀정을 가지못하고 돌아셨다. 내려가는 전동차가 16:55에 까지 운행한다고해서 거의 뛰기 속도로 내려갔다. 그리고 오미자테마공원 전망대.





어둠속에 대야산자연휴양림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