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회 제주 여행1(2019.08.15)

사려니 숲

협제에서 바라본 비양도

여행일정이 잡혀짐에 따라 항공편 예약, 여행일정이 조정되고 카톡에 오른다.

일찍 출발하여 김포공항에서 수속을 마친다.

제주공항에서 예약한 렌트카를 구하고

아침식사를 위해 각재기국 전문집 돌하르방 식당을 찾았으나 광복절이라 휴무. 빨리 사려니숲 부근의 식당을 수배한다.

식사후 여유있게 사려니숲 주차장을 찾았으나 셔틀버스가 운행되지 않는다고 한다. 붉은 오름 방면에 주차하고 숲길을 걷는다.

서울에는 비가 많이 왔다고 하는데 여기는 가는 비가 조금 내려 걷기에 너무 좋다. 달팽이도 만나고

다시 협제해수욕장 부근의 멋진 까페를 찾았으나 주차하기가 어려워 포기하고 저녁식사를 당겨서 먹기로 했다.  

저녁식사후 숙소인 일성비치콘도에 도착하여 여장을 풀기전 깜짝쇼로 짐싸기 경연대회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