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시베리아 횡단열차

4. 블라디보스톡 사일째(2017.06.21)드디어 열차에 오르다..

by 도화유수 2017. 7. 28.

오늘 오전은 마약(등대)관광이다. 이제 버스이용이 자연스럽다. 1인당21루불에 마약가는 버스는 59,60,62,81등 많다. 주청사부근에서 출발.


종점에 도착한다. 종점에서 걸어서 10여분.


새로지어진 아파트 외벽 도색이 이채롭다.

















멀리 블라디보스톡 항구









마약에서 돌아와 클로버하우스6층에서 햄버거 라떼로 점심을 때우고 블라디보스톡의 아르바트거리인 포키나거리를 지나 해변공원을 다시 돌아본다.

해변가까이에서 오트바이로 6개월간 대륙장전에 나서는 한국의 젊은이를 만났다. 정말 멋진 청춘들 부럽기도 했다. 사진은 내폰에만 있는데...

클로바하우스6층에서 본 앞의 둥근 전광판에 삼성과 대한항공 선전물이 반갑다.







한국의 멋진 젊은이들의 오트바이 대장전. 우리와 출발일짜가 같다. 오트바이뒤에 티이어를 가득 싣고 간다.














다시 혁명광장에 도착해 시베리아 행단열차을 탑승하기위해 숙소로 돌아와 클로바하우스에서 준비한 저녁식사를 일찍 마치고 계란을 한판 삶고 밤열차여행준비를 한다.


두시간 전에 가까이 있지만 첫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기위해 블라디보스톡역을 향한다. 3일간 묵었던  호텔 간판.


블라디보스톡 역사와 9288기념탑 : 시작점의 역인 모스크바의 야로슬라블역사와 비슷하게 디자인 되었다고 한다. 육교 건너서 내려가야 한다. 기차역에서 조금더 가면 여객선 터미널 선착장. 시베리아횡단열차 기념탑에 9288(km)이라 적혀있다. 그리고 역사의 천정화는 니꼴라이 2세 황제의 대관식장면이 그려져있다.



아직 시간이 안되어 007열차 프랫트홈 표시가?로 되어 있다.






열차표 e티켓 에서 정규티켓으로 교환하기위해 묻고 또 묻고해서 지하 창구를 찾아 갔는데 러시아 창구의 아줌마는 불친절에 막무가네이다. 통역사를 불러도 대책이없고 한 참후에 제대로 컴퓨터를 조작하는 직원이나와 해결이 된다.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자동출력기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아래 열차표 e티켓 과  정규티켓.  e티켓만으로로도 탑승할 수 있지만 우리는 기념으로  정규티켓을 가지고 싶어서 교환을 원했다.

<상부는 e티켓  하부는 정규티켓>

Владивосто́к

Vladivostok 19:10

2017.06.21(수)

12:10 Mcx

7384루불

↓ 765km

007HAПлацкартный13호차33~36

Хабаровск

Khabarovsk 현07:55

2017.06.22(목)

00:55 Mcx

첫구간은 765km, 007열차 인데


러시아열차의 Тип вагона<열차유형>

1. Люкс 딜럭스(사치) 륙스    2.CB 1등석(보안) 시비    3. Купе 2등석(구획) 쿠뻬  4. Плацкартный3등석(이류의) 플라츠카르트늬  5.Сидячий 좌석의 시쟈취

으로 나누어지는데 이번 구간은 짧은 구간이라 Плацкартный3등석(이류의) 플라츠카르트늬 을 예약했다.


드디어 전광판에 007열차 하바로브스크행 모스크바시간 12:10  1번플랫트홈 표시가 나온다.








열차는 차장이 여권과 표를 찬찬히 점검한후 탑승할 수 있다. 열차를 타면 차장이 린네장비를 가져다준다. 그러면 승객이 메트레스를 깔고 카버를 하고 베개와 이불돌 정리하면 되는데 여름에는 이불은 그냥두고 시트로 홋이불로만 사용해도 된다. 짐정리를 하고 여유를 가지며 경치를 본다.




짧은 구간이라 3등실을 이용했고 지나가는 판매원에게 매주를 사서 소맥을 해서 먹었다. 처음 열차를 타서 얼떨떨한데 갑자기 공안이 들이닥쳤다. 무슨 말인지 모르지만 음주 단속을 하는 것 같다. 물통까지 냄새를 맡고 난리다. 우리는 깨끗이 쓰레기통에 버리고 난후 였는데 참으로 웃긴다. 판매원이 술을 팔고 공안은 단속하고 브라디보스톡-하바로브스크이후에는 이런 단속은 없었다. 







화장실은 이렇게 되어있다. 골프공으로 개수대를 막고 사용하면 편리하다던 다른 여행자의 후기가 생각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