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분재 3월1회차(03.22)과 2회차(03.29)수업

<3월 29일 국화분재 3월2회차 실습. 포토분의 어린묘종을 화분에 옮겨심기>

2017.03.22. 서울시 농업기술원 국화분재교육 (3월 1회차)에 충분히 시간을 맞추어 도착한다.

5호선 명일역 2번출구로 나와서

선생님의 강의가 시작된다.

수업후 실습으로 배양토 만들기 작업을 한다. 상토에 마사를 섞는 작업이다. 그리고 조금 일찍 나와서 교육장까지 찾아온 이선생님의 차에 올라 충북 음성군 생극면 병암리 217-6 (충북 음성군 생극면 안곤재길10번길 11)에 도착하여 박선생님의 농장을 둘러보았다. 오갑피나무를 많이 심었다.

밭둘레엔 엄나무를 식재했다.

시설이 잘 된 농막. 나도 이런 것 한 번 갖출수 있을까?

밤늦께까지 러시안 횡단열차 작전 회의 와 결의에 찬 단합대회를 겸한 한잔의 술이 있었다. 기분 좋은 하루였다.

2017.03.29. 서울시 농업기술원 국화분재교육 (3월 2회차)에 충분히 시간을 맞추어 도착한다.

이론 수업에 이은 실습시간이다. 월후사자(붉은색), 미까도(노란색), 나비연옥(흰색)의 3가지 모종을 포토에서 화분으로 옮겨심는다.

선생님의 실기시연과 설명을 듣고

하나씩 꼼곰히 옮겨심는다.

물을 덤뿍 주어서

온실안 자기자리에 옮겨둔다.

집에오니 인터넷으로 주문한 분재철사가 도착해 있다. 1mm, 1.5mm, 2mm, 2.5mm 각각 500g씩 주문했다. 택배비까지 2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