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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성보텃밭(6월16일까지)

by 도화유수 2016. 6. 16.

6월 9일 밀이 다 익었다고 농장주가 추수하잔다.

 

내일(6월10일) 비 예보도 있고 해서 가위로 이삭만 추수하여 캐비넷에 보관했다. 

밀집도 건조하여 태운후 재를 국화재배에 이용하려고 한다. 오늘(6월16일) 추수한 자리에 한종원이 보내준 메밀을 심었다. 텃밭의 시금치 심었던 자리에도. 3~4시간 열심히 일했더니 허리가 뻐근하다. 농사일은 힘이 많이든다. 농작물값 비싸다고 투정은 하지 말자!!! 

 

 

 

 

 

 

고등학교온실로 옮겨온 국화들. 장마에 대비하여 온실담당자와 협의하여 어제 아내와 차로 옮겼다. 어제 종일 비가 예보되었지만 그 시간은 비가 오지않았다.

그리고 12시 넘어 천둥을 동반한 비가 많이 내렸다. 천우신조. 오늘은 둘러보고 여러가지 시설을 점검했다. 국화야 잘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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