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보중학교 국화는 여전히 (2017.11.27)

성보중학교 현관의 국화(11월 27일)는 여전하다.

교장선생님이 위치를 조금 바꾸어 놓았을 뿐이다. 10월30일 모습과 비교.

한참 동안 출입하지 않았다가 오늘(11월27일) 학교로 달려간다.

성보중학교 현관 내부의 모습

현관출입문 좌측과 우측에 3품종(정흥우근 국화월산 가을아가씨)를 나란히 배열했다.

그동안 국화는 더욱 풍성하게 변했고 이제 조금씩 시든 모습도 보인다. 그러나 한달 이상 이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정흥우근

가을아가씨

국화월산

그리고 뒷 텃밭에 국화를 정리한다. 조금씩

지난 11월 21일 다른 볼일로 학교에 갔다가 찍은 한 컷.

11월 14일 성보중학교 현관. 만개한 국화가 절정을 이룬다.

품종보존용 분재용국화 홍다마.

성보텃밭에 심어둔 분재용국화 설용(흰색인데 추위를 맞으며 자주빛으로 바뀜) 과 황호(노란색)

내년을 위해 삽목해두었던 분재용 국화를 집으로 가져와 베란다에서 겨울동안 키울 예정.

11월 6일 성보중현관의 국화. 멋지다.

성보텃밭에 심어둔 분재용 국화(설용, 황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