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내린 눈을 더 즐길 방법은 관악산 등산이다. 아침식사를 마치고 부지런히 등산장비와 준비물을 챙겨 아내와 같이 집을 나선다. 등산가는 데 동의해준 아내는 내가 눈속에 험한 산행을 하는 것을 막기위해서라고 합니다. 어째든 등산을 출발했고 난이도를 낮추어 계획을 했습니다.(마을버스6번을 타고 서울대입구역까지 조금 걸어서 5511버스로 서울대학교에 내려서 관악산입구로 제2광장 전에 무장애숲길로 모자봉을 올라 제4야영장으로 내려와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를 지나 버스종점에서 마을버스2번을 타고 낙성대역에서 다시 마을버스6번을 타고 귀가)
출발하는데 아직 눈이 녹지않아 동네아파트 설경이 매혹적이다.
낙성대역 4번출구 주유소옆 2번마을버스종점 옆에는 줄서서 기다리는 유명한 빵집 '쟝 블랑제리'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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