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라톤

[스크랩] 그날 이후 제주도

by 도화유수 2016. 1. 1.

금호리조트 뒷편 그 아래는 마치 터어키 안탈리안 해안 같은 곳. 좋은 곳은 어디든지 호텔등이 차지하고 있음.

아침은 집사람(알뜰한 당신)들이 어제 파티 잔여물을 이용한 김치찌게를 정말 배불리 먹고  비자림으로 출발함.

  표선을 지나 이구동성으로 가기로한 비자림으로. 한두시간 조용히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곳.

 

 

 

 

 

모두들 산책이라지만 걷는 것이 아주 힘든 상황이라 특히 앉았다 일어나는 것이 힘들어 나는 서서찍었습니다. 

막판 나오는 평지길에서 달리기 시합하자고 농담.

비자림을 나와 그동안 얼마나 뺏길레 또 배고픔으로 제주항 부근의 신현대식당에서

먼저 떠나는 삼수와 점심식사(갈치조림, 고등어회), 공항까지 배웅하고, 렌트카 운전자 명의변경을 위해 KT금호렌트카에서 사진몇장.(렌트카도 한기가 울트라 조직위를 통해 저가로 48시간 4만4천원)

다시 제주를 출발하여 서귀포로 우선 서귀포 칼호텔로 갔습니다.

경치, 조망, 조경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모두들 신혼여행기분으로...

 

 

 

 

 

 

 

 

 진시황의 불노초를 구하려 온 서복을 기념한 서복공원앞 바다.

 정방폭포 계단 많아 특히 나는 너무 힘들었음. 다리가 내다리가 아님.

그리고 또 한기와의 이별을 위해 공항으로 가는 도중에 표선에 고수목마(말고기 전문집)에서 저녁식사.

한기네는 공항으로 가고, 우리는 다시 금호리조트로 향한다.

마침 월요일이 부활절휴가로 쉬는 통에 중기와 하루를 더 제주에서 즐길 수 있었습니다.

출처 : 계마회☆계성마라톤
글쓴이 : 도상효62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