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 21일(금) 오후 일정 계획
13:00~15:35 산티아고 ⇒ 피스테라
15:35~17:45 피스테라 시내에서 0표지석까지 왕복 6km 언덕길로 40분소요.
Cape Fisterre (이베리아 반도의 가장 서쪽 지점)
17:45~20:00 산티아고 ⇐ 피스테라
완주기념 대만찬 Restaurante María Castaña 4.3 (2,369)·갈리시아 레스토랑
땅끝까지
Hotel Gelmírez 3성급 호텔(호텔 헬미레스)에 짐맡기고 산티아고 버스정류장으로 간다. 이곳에 도착하여 피스테라행 왕복 승차권 구입(13시 산티아고 출발, 17:45 피니스테라 출발) 11시도 되지않은 시간 역사구내를 둘러보고 내일 버스승강장도 확인하며 2층 휴게소에서 커피도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출발한다.
산티아고 역은 3가지(기차, 버스, 공항)를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비를 맞으며 버스가 꼬불꼬불 해안을 따라 거의 3시간 이나 걸려서 도착
피스테라에 도착하자마자 돌아갈 버스정류소 확인 후. 우리는 짐이 없으니 거의 뛰어 간다.
땅끝
한없이 대서양을 바라보며
멋을 내기엔 돌아갈 버스 시간이 염려 된다.
정류소 도착하니 출발하기 15분 남았다. 시원한 맥주 대신에 좌판기에서 음료를 마시고 버스를 타고 돌아온다.
돌아오는 길은 내륙으로 2시간 막힘없이 잘 왔다. 그래서 여유가 생겼고 호텔에서 체크 인 하고 산티아고 대성당 뒷편에 가서 완주기념 파티를 간다.
호텔에서 짐을 찾고 체크인 한다.
불타는 금요일 이곳의 거리도 핫하다. 밤의 산티아고를 돌아보며 숙소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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